영지 성장형 게임 그랜드크로스죽으면 부활도 없이 계정이 삭제되는 극악의 게임에서 18차 업데이트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강태석그의 죽음과 함께 서비스는 종료되고, 강태석은 특전과 함께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2030년 현대세계 배경에 떨어진 강태석은 ‘카트란’이라는 이름으로 게임을 이어간다.<탈출조건 1. 레벨 100 달성><탈출조건 2. 방주 ‘노아’의 탑승><현재 멸망 74% 진행중>
환생좌에서는 차원을 빨주노초파남보로 나눠놔서 이미 지나간 차원으로 못돌아감 =>다음 차원 가면 주인공이 다시 최약체행
이라고 난이도 패치에 이유를 부여했음 근데 이건? 아예 못 가게 막힌 것도 아닌데 초반 지역이랑 후반 지역 차이가 너무 동떨어짐 윗난이도 지역 사람들이 적당히 아랫쪽 행동을 유도했다 정도의 묘사는 있긴 한데 무력 차이가 1:1000을 해도 1이 이기는 수준이라 고작 그렇게 간접적으로 써먹을 이유가 없음. 침략자 본대랑 싸움이 빡세서 신경 못 쓴다고 하기에는 적들 묘사가 너무 여유가 넘침.
인물들도 특징 없이 이름 비슷한 얘들이 막 등장하는데 묘사 방식도 여러 곳의 전투를 동시에 하는 스타일이라 이게 누군지 뭐가 뭔지 잘 떠울리기도 힘듬. 환생좌때는 매 차원마다 인물 리셋이 되니까 별 문제가 안됐는데 이건 동료가 누적되니 생긴 단점.
스케일만 키우고 그걸 못 따라가서 조져버린 소설. 문제는 이런 소설이 완결전에는 존나게 사람을 끌어들인다는 사실이다.
첫 서술 부터가 대박이다. 이세계로 트립된 주인공이 자신이 멸망이 진행되는 게임 속 세계로 들어왔음을 인지하고 계속하여 진행해나가야 된다는 걸 알게된다. 문제는 지금 멸망하는 세계에서 더강해지는 다음 세계로 가고 그다음 세계도 있고 이런식으로 최소 10여개의 세계는 가야되는 듯이 이야기한다. 지금 얻는 것은 고작해야 xx수준에도 못미치는 것 정도라며 상위 등급에 대한 떡밥겸 기대치를 올려 놓고 지금 주인공이 있는 곳에서는 상당한 능력치임을 명시한다.
예를 들자면 1~100 수준이 있다. 주인공이 얻게된건 4수준. 그럼 10~15정도의 능력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것보다는 못하지만 당장은 나쁘지 않다면 4~5사이의 사람들과 전투를 벌이는 식이다. 문제는 전투의 서술이 뒤로 갈 수 록(스케일이 커질 수록) 병신이 되며 최종전에서는 앞서 서술한 상위 능력치들은 나오지도 않은데 20정도에서 마무리 짓는다.
문제는 능력을 얻어나가는 것도 얻어나가는 것인데 이런 스케일이 크다고 착각시키기 위해서 얻은 능력을 ????? 로 도배해버리는 등 과대포장시켜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마지막 전투도 시발 전투답지도 않다. 수준이 해당 세계에서 50이 끝이면 50에 달할 정도로 올라온 것들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적당한 45~48사이의 전투가 일어날 것 같은 맨트만 남긴체 그다음 장면에서 바로 전투가 끝나버린다. 쩌리 끼리의 전투에서와는 전혀 다른 면모이다.
그냥 이작가 작품은 앞으로 볼 생각이없다. 환생좌에서 한번 통수 맞은거 아니겠지 하고 돌아왔는데 이걸 또 통수맞네
2024년 4월 29일 11: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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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환생좌에서는 차원을 빨주노초파남보로 나눠놔서 이미 지나간 차원으로 못돌아감
=>다음 차원 가면 주인공이 다시 최약체행
이라고 난이도 패치에 이유를 부여했음
근데 이건? 아예 못 가게 막힌 것도 아닌데 초반 지역이랑 후반 지역 차이가 너무 동떨어짐
윗난이도 지역 사람들이 적당히 아랫쪽 행동을 유도했다 정도의 묘사는 있긴 한데 무력 차이가 1:1000을 해도 1이 이기는 수준이라 고작 그렇게 간접적으로 써먹을 이유가 없음.
침략자 본대랑 싸움이 빡세서 신경 못 쓴다고 하기에는 적들 묘사가 너무 여유가 넘침.
인물들도 특징 없이 이름 비슷한 얘들이 막 등장하는데 묘사 방식도 여러 곳의 전투를 동시에 하는 스타일이라 이게 누군지 뭐가 뭔지 잘 떠울리기도 힘듬. 환생좌때는 매 차원마다 인물 리셋이 되니까 별 문제가 안됐는데 이건 동료가 누적되니 생긴 단점.
유행하는 소재만 섞었지 환생좌때보다 퇴화함. 차라리 전작 봐. 1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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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탈 LV.41 작성리뷰 (131)
논두렁 매화검수 LV.14 작성리뷰 (17)
제주펭귄 LV.22 작성리뷰 (49)
환생좌와 비슷하게 이야기가 급진행되지만 완전 먼치킨도 아니고 기계화 시계라 흥미가 많이 떨어짐.
뭔가 복선은 많이 깔아두었으나 환생좌 전투가 계속이어지고 주인공은 완전 선인도 완전 냉정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 증포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kind**** LV.36 작성리뷰 (127)
문제는 이런 소설이 완결전에는 존나게 사람을 끌어들인다는 사실이다.
첫 서술 부터가 대박이다.
이세계로 트립된 주인공이 자신이 멸망이 진행되는 게임 속 세계로 들어왔음을 인지하고 계속하여 진행해나가야 된다는 걸 알게된다.
문제는 지금 멸망하는 세계에서 더강해지는 다음 세계로 가고 그다음 세계도 있고 이런식으로 최소 10여개의 세계는 가야되는 듯이 이야기한다.
지금 얻는 것은 고작해야 xx수준에도 못미치는 것 정도라며 상위 등급에 대한 떡밥겸 기대치를 올려 놓고 지금 주인공이 있는 곳에서는 상당한 능력치임을 명시한다.
예를 들자면
1~100 수준이 있다.
주인공이 얻게된건 4수준. 그럼 10~15정도의 능력에 대해서 설명하며 이것보다는 못하지만 당장은 나쁘지 않다면 4~5사이의 사람들과 전투를 벌이는 식이다.
문제는 전투의 서술이 뒤로 갈 수 록(스케일이 커질 수록) 병신이 되며 최종전에서는 앞서 서술한 상위 능력치들은 나오지도 않은데 20정도에서 마무리 짓는다.
문제는 능력을 얻어나가는 것도 얻어나가는 것인데 이런 스케일이 크다고 착각시키기 위해서 얻은 능력을 ????? 로 도배해버리는 등 과대포장시켜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마지막 전투도 시발 전투답지도 않다.
수준이 해당 세계에서 50이 끝이면 50에 달할 정도로 올라온 것들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적당한 45~48사이의 전투가 일어날 것 같은 맨트만 남긴체 그다음 장면에서
바로 전투가 끝나버린다. 쩌리 끼리의 전투에서와는 전혀 다른 면모이다.
그냥 이작가 작품은 앞으로 볼 생각이없다. 환생좌에서 한번 통수 맞은거 아니겠지 하고 돌아왔는데 이걸 또 통수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