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듯한 소설. 원패턴이라 보다보면 같은 내용이 지속해서 나와 지루할 수 있지만, 400화까지는 볼만함. 그 뒤로는 개그코드가 잘 맞으면 쭉 보게 될 것이고 안 맞다면 30화 언저리에서 하차하게 될 소설

개개ㅐ갸ㅑㅑ재미써여 작가님 6학년...아니 그 이후까지 쭉 연재해줘여

원패턴 대학원 개그라 좀 지루하긴 한데 그냥저냥.. 막 별점 1개줄만큼 나쁜물건은 아니지 싶은데..

고자학교라 연애의 ㅇ도 안나오는건 좀 충격적임. 주인공이 연애할필요는 없는데 등장인물 그 누구도 그에대해 언급하지 않는게 괴악함.

재밌게 읽고 있는 중임

개인적으로 개그물로 아주 높게 평가하지만

별점 낮게 주는 사람들 다 이해가 간다 ㅋㅋ

솔직히 아무리 개그물, 에피소드형 전개라고 해도 스토리가 좀 진행은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은 300화까지 읽으나, 500화 700화까지 읽으나 소설진행에 큰 변화가 없고 개그쪽도 같은 패턴에 드러나는 떡밥들도 궁금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음.

착각물, 재능물, 아카데미물, 개그물로써 높은 포텐셜을 가졌지만 연금형 소설의 한계를 넘지는 못함.

일상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긴 한데,
패턴 반복이야 웬만한 웹소설 다 그러니 그렇다 쳐도 인간적으로 전개 너무 느린거 아니냐?
아직도 2학년인건 너무 하잖아?

가볍게읽기좋고 개그코드가 취향이 맞다면 5점짜리소설

적어도 개그코드안맞다고 1점받을 정도의 소설은 아닌듯?

일단 조금 단순한 면이 있기는 하다. 안 봐도 어느 정도의 흐름이 예상된다 해야 할까. 보다 보면 소설 특유의 클리셰가 느껴지긴 한다. 개그코드 안 맞으면 재미없다. 인정한다.
그렇지만 나는 필력이 좋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중도하차하면 대개 필력 때문일 정도. 그래서 이건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개그코드도 이 소설과 잘 맞아서 좋았다.

귀여운 아카데미물이다. 풋풋하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완결작을 선호해서 아쉽지만 재밌게 술술 읽혔다. 어느정도 보다가 묵혀놨다.

이 수많은 불호 리뷰에도 내가 그냥 계속 보고 있는 거 보면 난 이게 맞나보다

내용이 딥하지 않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개그 아카데미물임 난 개그코드 맞아서 넘 잼있게 봄

약착각/약두뇌캐/성장물
킬링용으로 ㄱㅊ
설정 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긴한데 굳이 신경쓰지 않고 뇌빼고 보면 ㄱㅊ
주변인들 지능 낮고 가벼움. BUT 주인공 띄우려고 낮게 만든건 아닌거 같음.
무력은 학생기준에선 먼치킨 교수 입장에선 개쩌는 대학원생
주인공 성격이 내취향이었음(찌든 대학원생, 호구아님)
아근데 뒤로갈수록 좀 지루...........

필력★★★★

나랑 개그코드가 잘 맞음

인기에 비해 너무 무난함

잘 쓴 소설. 작가가 자신의 유머와 2030 세대 로망이 담긴 해리포터 풍 배경을 잘 섞음. 이 감성 이해 못하면 졸작이고 이해하면 재밌음. 개인적으로 이 작가 글 중 이게 가장 좋았음. 나중에 성공도 한 거 같아서 좋음

한국판 해리포터
연금화가 된것같지만 꾸준하게 재밌다

웹소설의 정수 그 자체.
쳐낼 거 쳐내고 오직 담백한 재미만을 담았다.
개그코드가 맞으면 정말 정신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

씹덕향을 뺀 시트콤 형식의 아카데미 개그물
웹소에 있는 흔해 빠진 아카데미가 아닌 해리포터 느낌의 아카데미인 것도 좋음

잘 맞으면 1000화가 넘는 분량도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지만
아니면 원패턴 반복에 아주 늘어진다고 느낄 수 있음

역대급 명작 양판소라고 볼 수 있음
재밌고, 흡입력 있어서 지루하거나 답답한 전개가 거의 없음
아쉬운 점은 러브라인이 없음

처음에는 그냥 나랑 취향이 맞는 개그물이라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1000화가 넘어서도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패턴으로 지루하지 않도록 조금씩 변주를 주면서 기본 골자가 같은 개그를 준다는 점에서 대단한 작품.

다시 말하자면 초반에 본인의 취향이 안 맞는다면 영원히 취향에 맞을 일 없으니 거기까지만 봐도 되긴 한다.

막 뽕맛이 차거나 미친듯이 재미있는 작품은 아님. 그런데 일상같은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무한히 읽을 수 있는 소설임. 추천.

ㅋㅋ

노맨스 아카데미물을 재밌게 볼 줄은 진짜 몰랐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별 생각없이 읽게되는 관성이 있음. 다만 다시 읽게 만드는 매력은 부족해서 900화 부근에서 하차...솔직히 900화면 다 읽었다.

그냥 작가님의 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