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가 잘 안 맞아서 초반 진입이 좀 힘들었는데 소재가 독특한 맛으로 봤어요.
초중반 괜찮다 후반에 진행이 응???

애매하다.
착각물 비주류 배경의 글 이런 글들은 대게 참신한 설정 때문에 재밌지만 또 그런 글들의 특징상 용두사미가 되기 쉬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소재는 참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삐거덕 하더니 어째 완결을 향할수록 뒤틀려버리는지

SCP 비스므레한 물건들을 관리한다는 설정 자체는 참신했는데,
그 참신함을 인터넷 방송물(채팅)이 완전히 다 깎아먹음

별로 참신한 느낌도 없고
굳이 채팅이란걸 넣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지금 한 200편 가량 나왔는데 초반부분은 난 확실히 재미있었는데 중반부분부터 살짝 지루한느낌과 답답한 부분이 있음
필력은 중정도인데 간간히 필력탓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음 짜증나긴 하지만 원래 뇌비우고 읽는 편이라 대충 흐린눈하고 넘기면 볼만함

설정물 특답게 초반엔 흥미 최상이었지만 갈수록 쉽지않음

초반엔 scp의 판타지버전, 체감상 80화부터 보기힘듬.
초반을 넘기면서 개인의 스토리를 하고싶은 작가의 마음은 알겠지만 서사를 쌓는 빌드업이 뭔가 라노벨스러워 도중하차.

참신해서 보기 시작하다가 대가리 텅텅 빈 일차원적인 주인공으로 인해 답답해. 중반부터 중2병 걸린 중학생이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계속 추가해서 내용이 산으로 직행하는 신비로운 소설이다

나름 재밌음.

초반의 흥미로움은 흩어지고 어느새 정신 어지러운 설정딸만 남음

참신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