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2화보고 내렸는데, 조선 출신 무지렁이로 회귀해서 미군 장교 앞에서 미군 무기 제원을 술술 읊으면서 '나데나데'를 받는 장면이었다. 작가는 진심으로 이걸 말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탈북자 꼬맹이가 국정원 요원 앞에서 한국군 무기 제원을 술술 읊으면 바로 (21세기와 20세기 초의 차이를 무시하더라도) 남산 지하로 끌려가는게 맞지 않겠는가?
해양재벌 강태준에서 현실성을 버리고 사이다 요소를 늘렸다. 근데 그 현실성을 포기한 출세와 신제품 개발, 권력자들과 인연 맺기가 너무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줄거리처럼 대체역사 요소가 약간 포함되었다곤 말하는건 양심이 없는 수준으로 오히려 재벌이 서브고 정치개입 전쟁 역사개변이 메인이다.
초반 빠른 성장을 위해서 무리수가 좀 있음 초반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부자가 됐는데 스케일에 먹히지 않고 꽤 그럴듯한 전개를 함 보통 장르소설이 배경을 세계로 넓히면 감당못하고 노잼사하는걸 생각하면 유니크한 장점 주인공의 활동으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이 변하는것도 마음에 듦
마게 LV.27 작성리뷰 (61)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근데 그 현실성을 포기한 출세와 신제품 개발, 권력자들과 인연 맺기가 너무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줄거리처럼 대체역사 요소가 약간 포함되었다곤 말하는건 양심이 없는 수준으로 오히려 재벌이 서브고 정치개입 전쟁 역사개변이 메인이다.
Chan Lucky LV.46 작성리뷰 (205)
그 시기에 미국가서 알고 있는 기술과 지식으로 돈을 버니 금방 대재벌 됨.
그 돈으로 한국과 세계의 역사를 변화시킴.
재벌물 반, 대체역사 반으로 재미있게 읽음.
소설 결말은 매끄럽지 못하고, 흐지부지 함.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바자나두 LV.14 작성리뷰 (18)
문피아 작법에 충실한 작품이고, 사실 재능없는 작가가 어설프게 시도하다 가랑이 찢어지는 것보단 나음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초반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부자가 됐는데 스케일에 먹히지 않고 꽤 그럴듯한 전개를 함
보통 장르소설이 배경을 세계로 넓히면 감당못하고 노잼사하는걸 생각하면 유니크한 장점
주인공의 활동으로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이 변하는것도 마음에 듦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아무리 대체역사 판타지 소설이라고 해도 이건 선을 한참 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