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가 나타나 말했다.[매달 너희 인간들은 퀘스트를 깨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20 라운드를 클리어할 때까지.]목숨을 건 생존 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됐다.하지만 나에겐 100번의 회귀 능력이 있다.‘이번이 마지막 회귀다. 반드시 클리어하고 말겠어.’더 이상 셔틀이나 하던 내가 아니다.만렙이었던 나는 오늘 다시 태어난다.사신이자 초보 플레이어인 류민으로.
1.일반인을 살해 해야만 가입이 되는 곳을 욕 하면서 뒤로는 그곳을 장악 해야 한다 어쩐다 하는게 뭔 논리인가 싶음 2.재벌가 장남이 사이비교주의 딸이랑 정략결혼? 뭔 개연성인지 3.수 천억원의 자산가면 본인이 회사을 설립해서 운영하는게 낫지 왜 굳이 다른 기업 지분을 매입해서 운영을 하려는지 납득이 안감 4.3번의 연결된 내용으로 해당 기업 오너의 약혼녀가 필요 하기에 해당 기업에 개입 했다고 하기엔 추후 해당 약혼녀가 위험 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약혼녀가 누군지도 알고 있었다면 따로 만나서 신뢰를 쌓을 수 있을텐데 이걸 명분으로 저 기업 운영에 개입한다는게 도무지 이해불가
글이 술술 읽히기는 한데 너무 술술 읽혀서 문제다. 밥을 원했는데 미음이 나온 느낌. 읽다 보면 동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등장인물들의 생각이 작가에 의해 유도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개연성이 작위적이다. 소설이면 당연히 작위적인 사건의 연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 시점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 특유의 미행을 미행하는 전개방식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A의 시점에서 C행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B의 시점에서 곧바로 'A가 C행동을 하겠군'이라고 생각하는데, B가 추측하는 과정과 그렇게 추측한 이유가 어설프고 이상하다(그 역도 마찬가지다). 마치 작가라는 신이 모든걸 다 정해놓은 뒤에 움직이는 등장인물들만 보며 사건을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것 같다.
지민55561 LV.5 작성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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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재벌가 장남이 사이비교주의 딸이랑 정략결혼? 뭔 개연성인지
3.수 천억원의 자산가면 본인이 회사을 설립해서 운영하는게 낫지 왜 굳이 다른 기업 지분을 매입해서 운영을 하려는지 납득이 안감
4.3번의 연결된 내용으로 해당 기업 오너의 약혼녀가 필요 하기에 해당 기업에 개입 했다고 하기엔 추후 해당 약혼녀가 위험 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는것도 알고 약혼녀가 누군지도 알고 있었다면 따로 만나서 신뢰를 쌓을 수 있을텐데 이걸 명분으로 저 기업 운영에 개입한다는게 도무지 이해불가
글빨이 좋고 주인공 캐릭터의 성격 자체는 괜찮은데 이런 저런 개연성이 개차반이라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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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lpa LV.40 작성리뷰 (155)
읽다 보면 동화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등장인물들의 생각이 작가에 의해 유도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개연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개연성이 작위적이다. 소설이면 당연히 작위적인 사건의 연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 시점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 특유의 미행을 미행하는 전개방식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A의 시점에서 C행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B의 시점에서 곧바로 'A가 C행동을 하겠군'이라고 생각하는데, B가 추측하는 과정과 그렇게 추측한 이유가 어설프고 이상하다(그 역도 마찬가지다). 마치 작가라는 신이 모든걸 다 정해놓은 뒤에 움직이는 등장인물들만 보며 사건을 억지로 끼워맞추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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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림달그림 LV.11 작성리뷰 (10)
초반설정 재밌으나 플레이어가 한회차마다 1/2~1/4까지 사라지는데
현실세계에서의 내용이 너무 밍밍함
뒤로 가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더이상 재미 없어서 하차
아무거나다봄 LV.18 작성리뷰 (29)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