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흙수저 선원으로 살아남기

이세계 흙수저 선원으로 살아남기 완결

오, 나도 환생을 했다! 이번 생은 내가 주인공!
은 개뿔...

어느 세상이나 암울한 흙수저의 현실은 똑같다.
하지만 지금은 모험과 개척의 대항해시대!
이렇게 포기하기에는 아깝잖아?
비록 선원에서 시작하지만, 난 인생 2회차다!
게다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타나는 전생의 물건들!
이 정도면 주인공 버프 맞지?
이번 생은 나도 주인공 한 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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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77 (16명)

단탈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설득력이 부족한 전개가 많다.
2021년 11월 12일 9: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흔하지 않은 소재에 전개라 작가가 고생 좀 하지 않았을까. 글 자체는 매끄럽지는 않지만, 매력이 풍부해서 점수를 높게 준다.
2022년 9월 5일 4: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주말이 그립다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간만에 본 읽을만한 해전 소설.

글쓴이 글 쓰는 솜씨도 좋음
2023년 1월 19일 10: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ogether
together LV.17 작성리뷰 (26)
단조롭게 1차원적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라인이 빈약하지만 재기발랄한 주인공의 성장과 살아남기를 바라보는 맛은 있음. 다만 주인공이 주도적으로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적고 너무 쥐어짜기식 전개와 이벤트가 펼쳐짐.
예를 들어 아주 놀랍게도 중반까지 보는데 평범하게 항해한 일화가 아예 없음. 항구에서 물건싣고 갖다날라서 팔아먹고 돌아오는 왕복 1회의 항해조차 없이 매번 선원들이 우수수 죽어나자빠지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주인공 일행은 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음. 아무리 대항해시대라지만 항해마다 해적뜨고 내분뜨고 반란뜨고 표류하고... 살아있는게 기적임.
이런 비현실적인 이벤트좀 줄이고 주도적으로 스토리를 스케치해 진행하면 좋겠음. 그래도 보는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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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2일 2: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까다롭다
까다롭다 LV.27 작성리뷰 (53)
그냥 실제 역사의 선원이었고 특이한 능력이 없었다면 재밌었겠다.
이상하게 이세계면서 총도 없고, 마법은 어중간하게 있으면서 가끔씩 튀어나오는 현대물품 선물이라는 이능력까지 있으니 글 자체가 어우러지지 못하고 설정들이 자꾸 충돌한다.

가장 큰 문제는 주인공의 행동에 원칙이라는게 없다. 특히 왕녀 관련된 에피소드가 전부 그런식인데 대체 '왜?' 왕녀한테 그렇게 호구처럼 질질 끌려가면서 온갖 불이익 다 받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왕녀한테 간,쓸개 다 뽑아서 바치는지 이해가 안가서 300화 넘어서즈음 하차했다.

글에서는 항상 입으로는 원칙을 외치면서 행동은 내로남불처럼 원칙에 어긋나게 행동하니, 보는 내내 역겨운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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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5일 5: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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