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을 일통한 절대자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한국 도착.
이 작가의 소설을 보다보면 굉장히 신기한 기분이 든다. 분명 양판소와 같은 방식으로 서술되는데 그것이 양판소가 아니게 다가오는 이런 것은 개연성을 지키면서 클리셰없이 양판소 스토리 전개를 비슷하게 만들어내는 작가의 노력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굳이 양판소 진행을 해야 됐나....
솔찍히 메인스토리는 좋다고 하지말자 일상파트는 재미짐 수익을 취향만 맞으면 근데 세계관의 탄탄함이나 완성도에는 고심의 흔적이 1도 느껴지지 않음 그리고 일상물에서는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는게 굳이 치밀할 필요도 없고 연결성이 뚜렸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메인스토리의 설계도 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짜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일상파트는 취향이 맞아서 재미지게봄
개그가 정말 장난없다. 취향만 맞으면 개그 구간 동안은 쉼없이 웃으며 깔깔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은 아니고 8점쯤 된다고 생각한다. 능력좋고 경력있는 작가분께서 집필한 소설이기에, 이야기의 흐름이 한결 자연스럽지만 개그 구간동안 쉼없이 웃다가 진지구간에 들어설 때에는 말로 표현 못할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기 때문이다. 진지 구간도 재미있긴 마찬가지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는 아마도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표현하고자하는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1도 받기 싫어진 내 정신상태가 원인일지도 모른다.
취향에 잘 맞아서 재미있게 보았다. 전형적인 양판소 소설로 설정이 어설프다라는 평가들이 많기에 읽기를 주저했었는데, 상실의공간 등은 여태까지 (적어도 나는) 보지 못했던 설정인 것 같아 신선했다. 잔잔하게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들도 좋았다. 근래 읽었던 소설 중에는 수작이라 생각한다.
ThlThl LV.12 작성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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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많이 탈것같은데 내 취향은 아니다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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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상파트는 취향이 맞아서 재미지게봄
맛만본다 LV.18 작성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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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쯤까지 봤는데 재밌었음.
이정빈 LV.31 작성리뷰 (80)
진동구삼 LV.14 작성리뷰 (17)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싸우는 내용은 딱히 재미가 없는데
일상은 개그코드가 맞으면 재미있음
Aree88 LV.33 작성리뷰 (96)
취향만 맞으면 개그 구간 동안은 쉼없이 웃으며 깔깔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은 아니고 8점쯤 된다고 생각한다.
능력좋고 경력있는 작가분께서 집필한 소설이기에, 이야기의 흐름이 한결 자연스럽지만 개그 구간동안 쉼없이 웃다가 진지구간에 들어설 때에는 말로 표현 못할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기 때문이다.
진지 구간도 재미있긴 마찬가지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지친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는 아마도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표현하고자하는 작가의 의도와는 달리 스트레스를 1도 받기 싫어진 내 정신상태가 원인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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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다른 차원의 절대자(천마)가 현대 시대로 와서 힘순찐 하면서
왁자지껄 개그 소동.
이런 내용.
이런 류의 소설이야 너무 많아서,
빈말로라도 특색 있는 소설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그냥 소소하게 웃긴 장면이 많아서 생각 없이 읽었다.
스토리가 깊이가 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가독성도 나쁘지 않고, 재미도 무난하고, 용두사미도 없어서
무난하게 봤다.
큰 기대를 안했지만 딱히 크게 실망도 안한 소설
GodMuller LV.31 작성리뷰 (95)
리뷰다는수달 LV.32 작성리뷰 (88)
개그 코드도 안맞아서 유치하기 짝이 없는 소설로 보이니까.
평점이 좋아서 억지로 더 보는데
그냥 개그코드를 떠나 글을 너무 못써서 못보겠다
하차
simon010 LV.19 작성리뷰 (34)
평범한계정 LV.13 작성리뷰 (16)
B급달궁이 LV.34 작성리뷰 (103)
전형적인 양판소 소설로 설정이 어설프다라는 평가들이 많기에 읽기를 주저했었는데,
상실의공간 등은 여태까지 (적어도 나는) 보지 못했던 설정인 것 같아 신선했다.
잔잔하게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들도 좋았다.
근래 읽었던 소설 중에는 수작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