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게임 기획자였던 평범한 회사원 이주혁.어느 날 그에게 기이한 능력이 깃든다.'저라면 이 선수를 선택할 것 같네요.'스카우트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당신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 아직 있어요.'관중을 열광케 하는 스타 플레이어, 그들이 처음부터 스타였던 것은 아니다.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일, 내가 선택한 선수는 누구보다도 밝게 빛날 것이다!
우연히 축구선수의 재능의 현재치와 잠재력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이 에이전트로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주인공이 발굴한 여러 개성있는 선수들이 매력적이었다
축알못도 쉽게 볼 수 있는 스포츠물 경기 내용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고 늘어질만 한 부분은 과감히 넘겨버렸다 주인공이 승승장구하고 조연들과의 케미도 좋다 쭉쭉 잘 읽혀서 가볍게 읽기에 좋다
이 소설처럼 여자 캐릭터가 안나오는 소설은 처음이었다 나오는 여자라곤 주인공 엄마 어느 선수의 엄마 어떤 선수의 여자친구 또 어느 선수의 아내... 여캐가 안나온다안나온다 생각은 했지만 주인공이 완결에 외전까지 짝이 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을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의 솔로 인생을 응원합니다 ^0^
외전이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재밌게 봤다 작 중에서 이름만 언급된 친구의 이야기라던가 아니면 어느 캐릭터의 과거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아마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외전은 마지막의 주인공이 회사도 때려치고 어느 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한 것인 것 같은데 카카페 댓글의 작가의 말에 의하면 if외전 같은거라니 너무 신경 안써도 좋을 것 같다 아쉬운 것은 작가님 건강상태로 인하여 급하게 완결난 느낌이 있다는 것
볼만한 축구 에이전트물 문체 나쁘지 않음. 소재 약간 진부함. 결말 꽤 깔끔함. 약간 주인공만능으로 가는 감이 없잖아 있으나 태생적인 한계(에이전트)가 있기에 잘 제어한 것 같음. 방향 흐트러뜨리지 않고 끝까지 에이전트로 나간 점이 좋았음. 거기서 +0.5점. 스포츠물을 좋아한다면 한 번 볼만한 소설.
스포츠소설 짬밥이 있어서그런가 굉장히 안정적이었음 fm기반 스카우트 치트능력을 얻고 그걸 기반으로 에이전트 활동을 하는데 신선했음 직접 뛰는 스포츠물들은 다 거기서 거기처럼 느껴져서.. 빌드업도 괜찮은편
아쉬운점은 전개방식이 패턴화되어서 발견-성장-성공 딱 이 공식대로만 따라간다는점? 유스면 훈련으로 성장한다고 묻어두고 다른 선수 찾기도 하고 사건도 터졌으면 좋겠는데 한 에피소드 안에 전부 해결하고 다른 선수를 또 등장시키려고 하다보니 fm게임처럼 너무 빠르게 크고 성공함
가나다라마바퇴사 LV.28 작성리뷰 (45)
우연히 축구선수의 재능의 현재치와 잠재력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이 에이전트로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주인공이 발굴한 여러 개성있는 선수들이 매력적이었다
축알못도 쉽게 볼 수 있는 스포츠물 경기 내용이 자세히 묘사되지 않고 늘어질만 한 부분은 과감히 넘겨버렸다 주인공이 승승장구하고 조연들과의 케미도 좋다 쭉쭉 잘 읽혀서 가볍게 읽기에 좋다
이 소설처럼 여자 캐릭터가 안나오는 소설은 처음이었다 나오는 여자라곤 주인공 엄마 어느 선수의 엄마 어떤 선수의 여자친구 또 어느 선수의 아내... 여캐가 안나온다안나온다 생각은 했지만 주인공이 완결에 외전까지 짝이 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을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의 솔로 인생을 응원합니다 ^0^
외전이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재밌게 봤다 작 중에서 이름만 언급된 친구의 이야기라던가 아니면 어느 캐릭터의 과거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아마 호불호가 가장 갈리는 외전은 마지막의 주인공이 회사도 때려치고 어느 구단의 단장으로 취임한 것인 것 같은데 카카페 댓글의 작가의 말에 의하면 if외전 같은거라니 너무 신경 안써도 좋을 것 같다
아쉬운 것은 작가님 건강상태로 인하여 급하게 완결난 느낌이 있다는 것
나중에 다시 읽어볼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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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문체 나쁘지 않음. 소재 약간 진부함. 결말 꽤 깔끔함.
약간 주인공만능으로 가는 감이 없잖아 있으나 태생적인 한계(에이전트)가 있기에 잘 제어한 것 같음. 방향 흐트러뜨리지 않고 끝까지 에이전트로 나간 점이 좋았음. 거기서 +0.5점.
스포츠물을 좋아한다면 한 번 볼만한 소설.
이룸크롱 LV.17 작성리뷰 (27)
민맛껌 LV.15 작성리뷰 (23)
2기이영진 LV.20 작성리뷰 (36)
하지만 최고의 축구선수 보다는 덜어진다고 생각한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fm기반 스카우트 치트능력을 얻고 그걸 기반으로 에이전트 활동을 하는데 신선했음
직접 뛰는 스포츠물들은 다 거기서 거기처럼 느껴져서..
빌드업도 괜찮은편
아쉬운점은 전개방식이 패턴화되어서 발견-성장-성공 딱 이 공식대로만 따라간다는점? 유스면 훈련으로 성장한다고 묻어두고 다른 선수 찾기도 하고 사건도 터졌으면 좋겠는데 한 에피소드 안에 전부 해결하고 다른 선수를 또 등장시키려고 하다보니 fm게임처럼 너무 빠르게 크고 성공함
young LV.18 작성리뷰 (29)
wokdfsuah LV.17 작성리뷰 (25)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맛집탐험가 LV.10 작성리뷰 (9)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시스템 싫어하는 취향 아니고 축구 좋아하면 읽어볼만함.
감독물 스카우트물중에 가볍게 읽기 좋은 수작임.
다만 선수 능력치가 기타 시스템축구물이랑 다르게 단순표기라 좀 슴슴함(예를들어 메시 호날두가 200만점에 195점, 주인공이랑 계약하는 한국최고의 인재들이 175 이런식으로 전체능력치만 덜렁)
주인공뽕이랑 국뽕은 기가막히게 잘 쪄냄
뭐재밌는거없나 LV.39 작성리뷰 (147)
이게 무슨 축구 이야기야
-진도느림
-회사물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