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재벌 강태준 [독점]

해양재벌 강태준

삶의 항로에서 좌초했던 그날,
두 번째 운명의 키를 잡았다.
거친 파도와 풍랑을 넘어 세계로. 
시작하자. 인생이란 새로운 항해를.

컬렉션

평균 3.5 (45명)

깐달걀
깐달걀 LV.21 작성리뷰 (42)
간만에 주목할만한 대체역사 소설이 등장했군요

회귀재벌 대역물 치고는 속도감이 좀 느리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인물의 매력과 사건 등이 독자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2021년 11월 17일 2:20 오전 공감 3 비공감 1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초반 맨손으로 사업 시작하는거나 물질 파트는 현실성 살아있고 구체적이라 만점급이지만 갈수록 근본없고 깊이도 얕은 승승장구 문어발 확장만 반복한다.

중간 공장 증축이나 시간의흐름은 죄다 생략하고 나우루 시민들 나태함 아무튼 낚시대회로 해결성공하고 조업활동 3화, 게맛살 사업 2화, 펫푸드 사업 2화, 그리고 게임산업 돌입. 이걸 연속으로 붙이는데 서로 연관도 없고 깊이도 없고 위기도 없고 아이디어 하나 내면 운이좋군 식으로 대성공. 그나마 박정희정부랑 야합하는것까진 4점급은 되지만 이후로는 개성이 완전히 소멸했다.
2022년 3월 20일 7:5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하하낙낙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왜 해양이란 제목이 필요한지 모를 근현대란 시대적 배경에 평범한 기업물임
거기다 특정 사건과 연계하여 스토리를 이어가려다보니 문어발도 이런 문어발이 없을 정도 많은 분야로 진출하는데 내용이 흥미롭지도 않아서 금방 루즈해짐
그냥 평범한 기업물 본다는 생각으로 보편 괜찮운 평작이라 생각함
2022년 11월 5일 6:3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incredible
incredible LV.6 작성리뷰 (3)
초반 설정은 굉장히 신선했으나 작품 중반에 영화 <신세계>를 오마주를 넘어서 복붙 수준의 표절로 내용을 대대적으로 갈아엎는 대참사가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작가에게 완전히 실망하여 건성으로 보다가 끝까지 보긴 봤다. 처음과 마무리는 깔끔했다.
2025년 5월 21일 8: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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