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폭군에게

친애하는 폭군에게 완결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 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갑여주 #노예남 #본격복수극 #계략녀 #집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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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91 (54명)

산중호걸님
산중호걸님 LV.8 작성리뷰 (4)
인물들의 감정들이 입체적이에요 감정묘사도 세밀하고요.. 그래서 읽다가 저도 모르게 그 감정들에 지치기도 하지만 작가님 필력이 이야기 속으로 계속 끌어들여요! 읽으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소설이에요 이게 정말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주인공의 사고방식때문에 실망할 때도 있었지만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주인공도 완벽하지 않다는 점이 더 입체적으로 만든 것 같아요 외전이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뒷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21년 1월 24일 12:07 오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다정한게최고야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나만 여주남주 상황유사성에 의한 애증 관계성 등등 억지피폐로 느껴져서 일찍이 하차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칭찬일색이라 신기함.
2021년 2월 12일 5:27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마이너티
마이너티 LV.25 작성리뷰 (55)
댓글창은 보지마셈. 역겨워서 본편 볼맛도 안남.. 걍 정주행 모드 키고 보는거 추천
2021년 7월 5일 11: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ueahn
Nueahn LV.35 작성리뷰 (109)
피폐물이지만 인물들의 유머와 재치 덕분에 분위기가 그렇게 어둡지 않아요.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됬습니다.
근친 피폐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주의할것.
2022년 2월 9일 12: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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