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 1명 빼고 죄다 착하고 이타적이고 현명한 사람들 그 1명마저 나쁜사람은 아니고 좀 이기적인 정도 외국인 = 일본인, 중국인은 죄다 정신병자에 착한 놈은 한 두놈. 나오는 백인 남성은 대부분 우월주의에 쩌들어 있고 극한의 이기주의는 기본 패시브
그래도 하류층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배운 놈들 모아놨는데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외국인들은 이기적인 부분만 보여준다.
그리고 그 와중에 주인공의 호구력은 뇌가 고장이 났나 싶을 정도로 멍청함의 극을 보여주는데.. 진심 뭣도 능력도 없고 어버버거리기만 하는 놈이 다른 사람들이 버스 태워주니까 지 잘난줄 알고 살리자무새가 되어서 나쁜놈이든 뭐든 그냥 죽이지 말자 그냥 살리자 살리자만 반복하는데 주인공이 대가리에 총알이 무한히 박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치게 몰입력이 좋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루프물 중에선 단연 최고고, 판타지물 통틀어서도 탑티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해저라는 특수 상황에 대한 재난과 인적 재난들로 온갖 고난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은 당연하고 사람을 해치는 일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선한 사람으로, 글 전체가 일인칭 시점으로 묘사 되는데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제발 보세요. 처음에 진입장벽이 있지만 처음 30화 만이라도 제발 봐주세요. 매우 주관적인 주장이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소설을 읽고 이해하면 인종차별과 불합리로 보일 소설이지만 초반만 읽었거나 한국어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의 편견이라고 생각 '된다'.
특히 착한사람을 호구라고 불리면서 비하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 이 소설에서 '전 호구라는 단어 싫어해요. 그건 착한 사람들을 비웃는 말이에요. 자기가 그러니까 남도 그럴 거라고 같이 물귀신처럼 도덕 수준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거잖아요. 그런 말 쓰지 말아요.' 라는 구절이 나온다.
흔한 루프물과는 다른 방향으로 쓰여지는 소설이고, 흥미롭고 또 재미있게 읽는 중이다. 초반에 이게 생존물이야? 하는 부분이 꽤 길게 나오는데 그것이 일반 소설이라 생각하면 흥미롭지만 판무의 흥미와 재미를 추구한다면 매우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이른 판단으로 이 소설을 끝내지 말고 계속 읽어보기를 권한다. 판무라 폄하하기엔 아까운 수작이라고 평가한다.
'상상의 악은 낭만적이며 다양하지만, 실제의 악은 음산하며 단조롭고 삭막하며 지루하다. 상상의 선은 지루하지만, 실제의 선은 항상 새롭고 경탄할 만한 것이어서 사람을 도취시킨다.'-시몬 베유 댓글 중 누군가가 적어주어 알게된 글귀 그대로의 작품. 놀랍고, 새롭고, 기쁘고, 도취된다. 살인을 밥먹듯하고 이기적인 행동이 당연한 주인공들을 보다가 이런 주인공을 보니 누군가에겐 고구마일 뿐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너무너무 신선하고 계속 놀랍고 반갑게 다가옴. 어린 시절 권선징악 동화 이후, 내가 얼마나 평범한 선에 굶주려왔는지.. 개인적으로 국내 장르소설 중 최애작품
작가가 무얼 표현 하려는지 이해가 안갔다. 위선을 표현하려는걸까? 솔직히 주인공의 행보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주변 인간들의 욕망과 추악함을 모두 포용해주는 존재인 현대에서 우리가 흔히 부르는 신같은 존재를 표현 하려 하는 것인가? 주인공이란 존재는 선이라는 것을 추구하는 욕망을 가진 존재가 아닐까?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존재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존재들 속에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한다.무엇을 위해서 ?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내가 생각했을때 주인공은 주인공이 아니다. 오히려 주변 인물들이 더 인간적이고 덜 위선적이다. 100화가량 본 후기이므로 그 뒷부분은 알아서 판단 하시길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한국인 = 1명 빼고 죄다 착하고 이타적이고 현명한 사람들 그 1명마저 나쁜사람은 아니고 좀 이기적인 정도
외국인 = 일본인, 중국인은 죄다 정신병자에 착한 놈은 한 두놈. 나오는 백인 남성은 대부분 우월주의에 쩌들어 있고 극한의 이기주의는 기본 패시브
그래도 하류층 모아 놓은 것도 아니고 배운 놈들 모아놨는데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외국인들은 이기적인 부분만 보여준다.
그리고 그 와중에 주인공의 호구력은 뇌가 고장이 났나 싶을 정도로 멍청함의 극을 보여주는데.. 진심 뭣도 능력도 없고 어버버거리기만 하는 놈이 다른 사람들이 버스 태워주니까 지 잘난줄 알고 살리자무새가 되어서 나쁜놈이든 뭐든 그냥 죽이지 말자 그냥 살리자 살리자만 반복하는데 주인공이 대가리에 총알이 무한히 박혀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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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V LV.19 작성리뷰 (32)
평범한 주인공이 해저라는 특수 상황에 대한 재난과 인적 재난들로 온갖 고난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은 당연하고 사람을 해치는 일이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선한 사람으로, 글 전체가 일인칭 시점으로 묘사 되는데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제발 보세요. 처음에 진입장벽이 있지만 처음 30화 만이라도 제발 봐주세요.
매우 주관적인 주장이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구구48435 LV.6 작성리뷰 (1)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둘의 장점만 합쳐지고 단점은 줄었다.
애리조나카우보이 LV.55 작성리뷰 (284)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씹덕죽어가 호평한것을 보니 평범한 남독자라면 안보는게 맞다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수박 겉핥기 식으로 소설을 읽고 이해하면 인종차별과 불합리로 보일 소설이지만
초반만 읽었거나 한국어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의 편견이라고 생각 '된다'.
특히 착한사람을 호구라고 불리면서 비하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 이 소설에서
'전 호구라는 단어 싫어해요. 그건 착한 사람들을 비웃는 말이에요. 자기가 그러니까 남도 그럴 거라고 같이 물귀신처럼 도덕 수준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거잖아요. 그런 말 쓰지 말아요.' 라는 구절이 나온다.
흔한 루프물과는 다른 방향으로 쓰여지는 소설이고, 흥미롭고 또 재미있게 읽는 중이다.
초반에 이게 생존물이야? 하는 부분이 꽤 길게 나오는데 그것이 일반 소설이라 생각하면 흥미롭지만
판무의 흥미와 재미를 추구한다면 매우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이른 판단으로 이 소설을 끝내지 말고 계속 읽어보기를 권한다.
판무라 폄하하기엔 아까운 수작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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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LV.28 작성리뷰 (67)
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무설탕사탕에 무슨 복선이라도 있는지 여러번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데 짜증난다. 25편 이후로 잼있어지는건가?
25편내로 흥미를 유발 시켜야 볼 거 아닌가
까다롭다 LV.28 작성리뷰 (5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언제 bl이 튀어나올지 두렵고
남캐 미모묘사. 이름 작명
특유의 피해의식. 감정적인 묘사
pc적인 부분 다수
좌파적인 정치성향 드러냄
그냥 주인공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율쌤 LV.10 작성리뷰 (9)
상상의 선은 지루하지만, 실제의 선은 항상 새롭고 경탄할 만한 것이어서 사람을 도취시킨다.'-시몬 베유
댓글 중 누군가가 적어주어 알게된 글귀 그대로의 작품. 놀랍고, 새롭고, 기쁘고, 도취된다.
살인을 밥먹듯하고 이기적인 행동이 당연한 주인공들을 보다가 이런 주인공을 보니 누군가에겐 고구마일 뿐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너무너무 신선하고 계속 놀랍고 반갑게 다가옴.
어린 시절 권선징악 동화 이후, 내가 얼마나 평범한 선에 굶주려왔는지..
개인적으로 국내 장르소설 중 최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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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Nueahn LV.35 작성리뷰 (109)
누가 저를 기절시켜서 어바등이 완결될때쯤 깨워주세요.
이유오 LV.10 작성리뷰 (9)
SOulkill LV.35 작성리뷰 (92)
솔직히 주인공의 행보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주변 인간들의 욕망과 추악함을 모두 포용해주는 존재인 현대에서 우리가 흔히 부르는 신같은 존재를 표현 하려 하는 것인가? 주인공이란 존재는 선이라는 것을 추구하는 욕망을 가진 존재가 아닐까?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존재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존재들 속에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한다.무엇을 위해서 ?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내가 생각했을때 주인공은 주인공이 아니다. 오히려 주변 인물들이 더 인간적이고 덜 위선적이다.
100화가량 본 후기이므로 그 뒷부분은 알아서 판단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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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을거야 LV.27 작성리뷰 (68)
마치 모게임의 2000년대의 일본 비주얼노벨 도입부를 연상케한다.
필력이 좋고, 전개도 완급이 훌륭하며,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
이천자 LV.29 작성리뷰 (79)
truebard LV.19 작성리뷰 (37)
선인 주인공이 답답할 수도 있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지 않나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후반부 전개 및 국적별 성격편차인데,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vywjdgh LV.21 작성리뷰 (41)
재밌다 보다는 흥미롭다...
말단13호 LV.11 작성리뷰 (12)
jh kim LV.27 작성리뷰 (64)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원자력로켓 LV.23 작성리뷰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