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반로환동전

21세기 반로환동전 완결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컬렉션

평균 4.2 (967명)

061
061 LV.13 작성리뷰 (17)
역대급으로 완벽한 마무리
2024년 4월 14일 9: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prite****
sprite**** LV.22 작성리뷰 (46)
쫌 지루한 초반부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강렬한 하이라이트가 있었나 싶지만 읽고 나면 명작이란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2024년 5월 20일 7: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윤형석90028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검미성 글 야무지게 쓰지. 검미성,컵라면,목마,백수귀족 모두 기본이상은 하는 작가들. 근데 특유의 고구마가 항상있다.
2024년 5월 21일 1: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자다깸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추천이 많아서 기대하고 읽었지만 그저 그랬다

허풍개의 마음이 어떠한가 생각하면서 읽게 되지만

작품전반적으로 유치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하차위기가 여러번 왔다 그래도 읽어 볼만은 하다
2024년 5월 23일 4: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읽고리뷰함
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죽음을 두려워하는 도사 허풍개가 죽음을 피해 달아나는 이야기.
초반은 21세기 무림깡패 설정이 재미를 주고
중반부터는 선악과 삶에 대한 허풍개의 고뇌가 재미를 준다.
완결까지 완벽했다. 재미있었음.
2024년 5월 25일 2: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Feon
Feon LV.36 작성리뷰 (120)
검미성 작가님 믿고있었습니다 🫡
2024년 7월 27일 11: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마지막 외전이 화딱지나던거만 빼면 좋았음.
7권 분량 안되는 소설은 안읽지만 이건 추천 많길래 봤는데 후회 안 함.
2024년 7월 28일 2: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웹소충
웹소충 LV.14 작성리뷰 (17)
손가락으로 저 하늘을 가르킨다.
2024년 8월 13일 7:17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무협이좋아요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호평이 가득한 소설이라 읽어보게 되었다. 무협으로서의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2024년 8월 17일 8: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시헌
시헌 LV.14 작성리뷰 (19)
스스로를 찾아 헤메는 인간의 일대기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무릇 고전과 비교해도 울림에 모자람이 없다.
2024년 9월 14일 12: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채서은
채서은 LV.57 작성리뷰 (302)
사족이 너무 많고 너무 유치해
2024년 9월 14일 3:42 오전 공감 0 비공감 6 신고 0
minseok K
minseok K LV.19 작성리뷰 (34)
짧지만 강렬한 기승전결
2024년 9월 15일 1: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단평가
단평가 LV.24 작성리뷰 (51)
진짜 간만에 감정을 선명하게 느낀 작품.
주인공의 태도와 염세적인 분위기가 적절하게 맞물린 것 같다.
2024년 10월 1일 4: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Oyashi
Oyashi LV.10 작성리뷰 (9)
힘겹게 털어놓은 작품을 다듬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원숙해진 작가에게는 미숙하고 겁많던 자신에게 전해줄 한 마디 애틋함이 존재한다.

소드맛스타이자, 칼맛별의 왕도사전은, 검미성의 반로환동전이 되어 돌아왔다.

단언컨데, 검미성은 반로환동전만큼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지언정, 반로환동전보다 더 나은 글을 쓸 수 없다.

이것은 어떠한 저주가 아니며, 종막을 고함이 아니다. 새파란 초록이 새로운 색을 틔웠으니, 어찌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있겠는가?
2024년 10월 21일 1:21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pacio
pacio LV.24 작성리뷰 (58)
망겜의 성기사, 힐러, A급 헌터.
작가님의 다른 작품과 비교해 보았을때 그 중 가장 짜임새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전히 설득력이 부족하고 서사의 볼륨감도 투박하지만 매력있는 주인공의 행적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고
흥미로운 세계관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흐름덕분에 읽는게 쉬웠어요.

다만 주인공의 매력으로 이끌어가는 글 인데도, 와중에 공감되지 않는 행적에 답답함과 피로감이 들었던것 같아요.
아마 100화 분량이 아니라 200화쯤 되었다면 끝까지 결제하고 읽지는 못했을거 같아요.

철학적인 질문과 그것에 도달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아신다면 추천할만한 글이고
다양한 종류의 쾌감을 원하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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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8: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근휴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짜치게 줄글 설명들로 내용 때우는 부분 있음. 쓰레기 양판소들과 다르게 설정에 대해 나름 고심하고 맞추려 노력하는 점은 진짜 작가다움. 킬링타임으로 볼만하긴 한데 처지는 부분도 있고 초반 흐름을 이끄는 주제가 너무 짜쳐서 단편 영화나 뭐 그런 거면 몰라도 이게 연재 소설이라는 점에서 마이너스.
2024년 10월 29일 1:13 오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현준62778
현준62778 LV.3 작성리뷰 (1)
요즘 무만 있고 협이 없는 소설이 많은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무협소설이었다.
2024년 12월 1일 6: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물탱크
물탱크 LV.6 작성리뷰 (3)
현대무림의 최고봉 작품이라 할만하다
2025년 1월 10일 7: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soplus3513
Isoplus3513 LV.21 작성리뷰 (46)
읽는동안 재미가 없었던건 아닌데 다 읽은후에 별로 여운이 남는것도 아니네요. 독특한 주인공의 시점으로 계속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들다가 결국 독자의 기대를 크게 충족 시키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이야기가 끝나버린 느낌. 이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있었나? 카타르시스는?
2025년 1월 15일 1:41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가나사바
가나사바 LV.22 작성리뷰 (44)
노잼.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한테는 어쭙잖은 개똥철학 넣은 거 같음. 옛날 일본 게임이나 애니에서 느낀 걸 느낌. 뭔가 사람들은 우와아아~! 이러는데 난 모르겠음. 할 거면 이영도처럼 제대로 하던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잼임. 얘는 이영도 작가 글들 보면 대부분 후반부 노잼부분이 되면서 개똥철학을 심하게 드러냄. 근데 얘는 그거 보고 감명 깊었는지 글을 딱 그렇게 씀.
2025년 1월 17일 2:17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아리에척준경
아리에척준경 LV.18 작성리뷰 (34)
문학작품으로 바라본다면 뛰어난 작품
웹소설로 바라본다면 너무 재미있진 않은 작품
그러나 한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작품
2025년 1월 20일 3: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이눈레오나
하이눈레오나 LV.28 작성리뷰 (74)
거의 노맨스. 결점이 있기에 더 매력적인 주인공
2025년 1월 21일 2: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귀리밥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군상들에 섞여서 다른 이들의 얼굴을 보면 나 또한 별반 다를 것 없다고들 생각한다.
그러면서 본적 없는 엄청난 초인을 머리에 그리고는 그 초인과 비교하면서 나 또한 군상들같은 작자라고 생각한다.

1인칭 시점으로 그게 당연한 듯 회상하고 회고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니란 사실이 명료해진다.
협객과 깡패. 위인전에 나온 도사와 테러범.
허풍개 이 지나치게 겸손한 사람은 모두 다 자신이었음을 극 마지막에 가서야 깨친다.

하늘의 뜻은 어디에 있는가?
2025년 1월 24일 11: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국현우
국현우 LV.14 작성리뷰 (19)
흡입력 있는 현대 무협 소설 근데 짧아서 그런지 다 읽고 뭔가 아쉽다
2025년 1월 27일 1: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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