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특별해 보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진짜 이딴걸 소설이라고 적다니 참 개나소나 작가 한다는 말을 공감하게 된다. 주인공이 얼마나 멍청한지 보고 있으면 찢어버리고 싶을정도이다.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당최 무슨 설정으로 이딴 똥글을 적어놨는지 심히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울 정도.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얻는것 자체는 뭐 소설을 이끌어 가야 될 중요 소재니깐 넘어가자 치더라도 글이 연재 되는 내내 현실 반영 제로에다 이게 힐링물인지 공상sf소설인지 도통 모르겠다. 주인공 저리 멍청한데 등장인물이 똑똑하면은 말이 안되니 전부 멍청멍청 열매를 처 드셨는지 단체로 멍청하다. 아니 뇌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전부 멍청하다. 절대 추천 하지 않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