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총알 무한

나 혼자 총알 무한 완결

디펜스 게임 속 이방인이 되었다.

컬렉션

평균 1.6 (11명)

로터스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음습한 오타쿠들이 킥킥대며 좋아할 법한 소설.
사실 캐릭터성만 좋으면 평범한 사람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데 이 글은 아닌 것 같다.
조연들은 매력이 없고 주인공은 중2병 냄새가 솔솔 풍김.
2022년 5월 24일 10: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37365
37365 LV.41 작성리뷰 (125)
글 솜씨는 무난한데 주인공을 비롯한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음
2022년 9월 7일 8: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LUE
BLUE LV.55 작성리뷰 (273)
그냥 그럭저럭 읽음
부연 설명도 길고 일본 애니 보는 듯한 오글거림?

최후의 인간 도시라면서 주인공 혼자 마물 잡고 있음
특수부대 있다면서 그냥 출연도 안함ㅋㅋ 뭐 있는 척 다 하면서 막상 재해급 마물 잡을 때
주인공 혼자 다 하고... 나머지 병사들은 "으으! 죽을거야!" 뭐하는 거임?

그냥 주인공 혼자 다 하는 소설
나머지는 가끔 나오고 공기화
2023년 4월 14일 10:2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7)
진짜 읽을 거 없던 시기에 끝가지 읽어본 작품. 뇌비우면 볼만은함. 안비우면 걸리적거리는 요소는
1. 주인공의 반복적인 대사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주인공이 최후의 도시인 '아크'를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아크'내부인이 아니라 이방인이자 용병으로서 지키려고 별지랄 다하는데 저 대사 하나면 모든 게 다 퉁쳐짐. 후반 부에서는 그 동안 한 일을 토대로 믿어준다는 개연성이 좋은데. 문제는 그 후반부까지 가는 과정에서 주변인물들이 '이방인'인 주인공이 하려는 일에 대해서 '아크'에 해가 되지는 않겠다며 존나게 밀어줌.
여기에 더해서 주인공이 마물을 죽인 후 얻는 공적치를 보는 눈을 가진 배급담당까지....
이것도 좀 이해가 안가는게 주인공이 죽인 마물들의 수치를 본다는 식으로 설명되어있는데 그럼 소모한 공적치에 비례해서 수치가 낮아지나?
이런 것도 자세히 없고 그냥 소설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낸 억지 설정이 다분함.

2. 총알이 무한임을 숨김.
작중 주인공은 총알이 무한임을 이용해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지름.
ex) 단 한발 뿐이 생산되지 않은 시험작이고 양산도 불가한걸 난사해서 몹을 잡는다던지. 분당 1만발씩 쏘는 무기를 이용한다던지.
문제는 이 모든 장면을 죄다 숨기려함. 400화쯤 완결인데 350화쯤 되어야 소수에게 알려줄 정도임.
이걸 설명할 수가 없다는게 문제인건지, 아니면 한종류의 힘이기에 숨기려는 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갈 정도임.
이 힘을 설명할 수 있는 장치 또한 소설 내에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대체 이해가 안갈 정도임. 단순하게 에테르로 물질 연성정도만해도댐.


3. 주인공이 뼈 기생체를 다루는 것을 숨김
초반 서술은 뼈기생체를 인간이 흡수해서 인간이 우세하면 뼈기사 인지 뭔지고 뼈기생체가 인간을 먹어치우면 스컬 턴코드라는 마물이된다고함.
그리고 주인공은 뼈기생체를 이용해서 대충 뼈기생체 보호구를 만듬. 이 외형 자체가 거부감이 크다는 식으로 넘겨버리는데
어느 순간 주인공의 뼈보호구를 이용하는 것이 스컬 턴코트로 여겨짐 그냥 뼈기사단이라고 우겨버리던 장비를 공개하던 스컬 턴코트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는데 그냥 무조건 정체를 들키면 안된다 이 지랄로 넘어감.
이는 모든 능력치를 얻게 해주는 명예 스탯을 얻으면서 심화함.
이걸 숨겨야 되는 이유도 짐작이 안될 뿐더러 작중에 버젓이 뼈기사단?이 존재하는 이상 그걸로 가면 되는데 그것도 안되는 것도 의아함.


4. 그놈의 칼 마커스가 뭔가 하고 있겠지
우리는 독자니까 주인공인 칼 마커스가 뭐하는 지 알고 있음, 웨이브를 깍아먹고 있다던지 아니면 살아있다던지 등등
근데 주변 인물들은 그냥 무한정 믿음임.
웨이브 중 공중 몹 비율이 적네? 일반적이라면 지상몹이 많다던지 아니면 다른 원인을 찾을거임. 근데 윗대가리 생각이 '칼마커스가 뭐라도 하고 있나보군' 이 지랄.. 심지어 이것도 한 두번이 아님.
중후반부에는 '다중 웨이브인데 아크를 위하는 칼 마커스가 안보이니 웨이브에 영향을 끼치는 뭔가 하고 있나보군' 이럴 정도임.

5. 뭔가 영향이 보이지 않는 특성
소설에서 권총이 등장하면 그 권총이 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맥거핀 극혐.
그런데 특성이라고 얻은 것들이 체력이나 신체 재생, 회복력 관련된 것 제외하고는 그 다지 그 능력을 잘 안보여줌.
대체적으로 몹 잡을 때 마다 그 종족 몹 피해량 0.05% 증가하는 게 있는데 이건 그냥 주인공이 몹 열심히 잡고 있어요! 라는 서술적 장치 외에는 쓸대가 없음. 그냥 칼 마커스는 수백마리의 몬스터에게 사격을 가해 일발에 끝장냈다 수준으로 끝내버려도 되는데 용량을 늘리기 위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됨.
아마 저 특성이 빠지는 순간 400화 언저리가 300화 언저리로 팍 줄어들 것 같음.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2점 줬음. 내가 말한 것이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킬링타임은 가능해서
2024년 4월 29일 11: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ANAKARA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뇌 비우면 봐 지는데 조금 생각 하다 보면 소설의 반복되는 패턴과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에 대해 크게 의심하지 않게 되는 점들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함.
2024년 11월 25일 11: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