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하기가 그지없다.”신의神醫라 불릴 정도의 의술을 지닌 화부는 조조의 저주 아닌 저주에 옥에서 숨을 거두는데...‘아직 죽지 않은 건가?’지독한 통증에 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처음 보는 낯선 물건과 글자들!“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내, 내가 설마 다른 세계 의원의 몸에 빙의라도 된 건가?”몸의 주인, 이민호의 기억이 홍수처럼 화타의 머릿속으로 밀려든다.아무리 세계가 다르다지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세계가 존재하는지...!“누가 나를 이 청년의 몸으로 불러들였느냐?”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의술이 아닌 '기공술' 얘기에 상당히 많은 내용을 할애했을 때 기대를 접었다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주인공이 의외로 인간미있게 그려져서 초반엔 재밌게 봤는데 진행이 너무 원패턴이고 미적지근하다
환자 발생. 전문용어로 블라블라 대충 주인공이 처음 도전하는 수술이라고 설명. 화타 때의 경험으로 원트에 대성공. 히잌 이건 인턴의 실력이 아니야 주위 사람들 경악 칭찬. 반복
빌런과 갈등 발생. 빌런이 주인공 건방지다고 욕하고 다님. 걔는 실력이 쩌니까 그래도 됨 하고 주위 사람들이 옹호. 어 시발 그만해야지 괜히 나만 바보 될 뻔 했네 하면서 밍숭맹숭하게 물러남. 반복
Heii LV.45 작성리뷰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