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최소 4명이 넘는 여성과 결혼 후 자녀를 둘 분위기. 한 154화? 쯤에 장르가 바뀐다. 이 장르가 바뀌는 게 굉장히 뜬금없고 이상하다. 그 어떤 복선도 없었고(장소 이동에 대한 복선 말고 장르 변경 복선) 그렇게 장르가 바뀌는 과정 자체가 굉장한 고구마 사건이다. 그래서 장르가 바뀐 후의 행보가 모두 고구마로 느껴진다. 장르가 바뀌기 전에도 쥬라스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 있었는데, 장르가 바뀐 뒤로는 정말 굉장히 수동적이다. 주인공이 주도해서 뭔가 하는게 없고 다 이리저리 치이고 끌려다닌다. 심지어 장르가 바뀌면서 주인공의 지능도 너프당한 건지 어지간판 판타지 소설에서도 안 할 호구행동을 계속한다. ----- 장르 바뀌는 시점 이후로, 단 한 번도 사이다를 맛보지 못했다. 작가님은 주인공보다 약한 인물들한테 힘으로 갑질하는 걸로 사이다를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거 당연히 엄청난 에러다. 제목 보고 지능적인 주인공을 기대하고 왔는데, 장르가 바뀐 뒤로 머리는 하나도 안 쓰고 애매하게 힘만 쓰다가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계속 나온다. 200화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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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1일 6: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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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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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4화? 쯤에 장르가 바뀐다.
이 장르가 바뀌는 게 굉장히 뜬금없고 이상하다.
그 어떤 복선도 없었고(장소 이동에 대한 복선 말고 장르 변경 복선) 그렇게 장르가 바뀌는 과정 자체가 굉장한 고구마 사건이다.
그래서 장르가 바뀐 후의 행보가 모두 고구마로 느껴진다.
장르가 바뀌기 전에도 쥬라스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이 있었는데, 장르가 바뀐 뒤로는 정말 굉장히 수동적이다.
주인공이 주도해서 뭔가 하는게 없고 다 이리저리 치이고 끌려다닌다.
심지어 장르가 바뀌면서 주인공의 지능도 너프당한 건지 어지간판 판타지 소설에서도 안 할 호구행동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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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바뀌는 시점 이후로, 단 한 번도 사이다를 맛보지 못했다.
작가님은 주인공보다 약한 인물들한테 힘으로 갑질하는 걸로 사이다를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거 당연히 엄청난 에러다.
제목 보고 지능적인 주인공을 기대하고 왔는데, 장르가 바뀐 뒤로 머리는 하나도 안 쓰고 애매하게 힘만 쓰다가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계속 나온다.
200화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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