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등가의 소드마스터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완결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컬렉션

평균 3.1 (249명)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의 매운맛 드립이나 주변인과의 티키타카. 그러면서도 사건때 할일은 제대로 하는 주인공이 좋았음. 멸망을 막기 위해 보내진 주인공이라는 설정이지만 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가볍고 유쾌한 편임

고아 가챠라는 난생 처음보는 미친 드립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고아를 수집해서 육성하기 위해 고아로 만들어주는 정신나간 전개 (적대하는 편이었지만) ㅋㅋㅋ

캐빨물 요소가 좀 있음 하렘물이면서 히로인들하고 관련된 사건이 자주 일어남. 점점 메인스토리로 넘어가긴 하지만 초반에 백작영애랑 관련된 사건 계속 발생할때 히로인 발암물인가? 싶었다.

뽕 최고조로 주입하던 신검편 이후 200편쯤부터 주인공 시한부 희생물 묘사가 반복되면서 점점 루즈해지고 있음. 갑분 아카데미물로 힘숨찐갑질좀 한다음에 또 전투하면서 계속 시한부 들먹이는데 좀 지겨움

+완결 이후. 피폐쪽으로 가다가 그냥 폐급으로 전락함. 개연성 박살나는 전개를 100편넘게 지속하다가 내글구려병에 걸린 후로 급완결 시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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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 6:52 오전 공감 15 비공감 3 신고 0
퀘이사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5점준 3명 누구냐 ㅋㅋㅋ 양심없네
2022년 3월 22일 6:50 오후 공감 10 비공감 6 신고 0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킁킁..이 냄새는...? 민증의 잉크냄새가 글에서 솔솔 난다. 별점은 본인이나 친구들이 주작해줬지 싶고..

쓸데없는 자의식 과잉으로 자기가 쿨하다고 생각하는 수학공식 따위를 써갈기는 풋풋함에 별 반개 추가
2022년 3월 29일 10:12 오후 공감 7 비공감 6 신고 0
The ragarty
The ragarty LV.13 작성리뷰 (13)
지금까지 읽은 소설중 손가락안에 드는 졸작
일단 작가가 글을 심각하게 못쓰고 자기가 쓴 설정도 기억을 못함
주인공이 현실에서 인생 다살고 죽은것도 아니고 그냥 소설로 들어간건데
원치 않았던 두번째 인생 죽어도 후회는 없다고 하며 혼자 돌격함..
어떤 놈이 창 날라가는 기술을 한번 사용하고 1년동안 기도를 해야한다고 해놓고
바로 다음장에 주인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함 ..
주변 환경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배경이 안그려짐
백작령이라고 하는데 머릿속에는 조그마한 마을이 그려지는 느낌 ..
제목이 홍등가인데 그냥 뒷 골목이 상상이됨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
2023년 2월 3일 8:18 오전 공감 6 비공감 2 신고 0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작가들이 댓글을 안볼수는 없겠지만.. 뽕맛좋다좋다 하니까 자꾸 과해질려고하는소설. 초반부에 레전더리 고아 구할때, 처음으로 신검뽑을때는 좋았으나 그이후 급격하게 폼이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별품소도 비슷하게 가다가 질려서 못읽었는데 휴재한번 때리고 다시 페이스 잡았으면 좋겠다.(3.5점, 결말전)

+결국 불쏘시개 하나를 만들고야 말았음ㅠ(0.5)
2022년 11월 20일 9:43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김대영
김대영 LV.10 작성리뷰 (7)
중반부까지는 4점

현재 연재분의 억까와 고구마에 숨넘어갈것 같아서 -1점
2022년 12월 22일 3:12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데브09
데브09 LV.23 작성리뷰 (22)
제발 시한부 신파 좀 그만 보고 싶다...
2023년 1월 11일 12:21 오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육수사냥꾼
육수사냥꾼 LV.14 작성리뷰 (16)
이해할수없는 평점
2023년 1월 11일 10:16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BB B
BB B LV.14 작성리뷰 (15)
김독자 거리지만 전독시보단 100만배쯤 나음
2022년 5월 22일 4:36 오전 공감 2 비공감 10 신고 0
에피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리뷰만 보면 꽤나 까이는 것 같은데 재밋다.
뽕도 있고 그걸 커버하는 필력도 있고.
이제 마무리 파튼데 피폐 전개를 어떻게 이어가냐에 따라서 별점을 0.5개 더줄수도 있고 그냥 아쉬운 작품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음
작가가 결말 미리 짜놨다고 하던데 과연...?

+완결보고 추가
이럴거면 프레체스 잡고 동화같은 결말로 하는게 더 나았을지경
작가가 미리 다 계획해놨단 부분이 이런거임?
악플빙의클리셰라도 써서 소설 고칠 생각인건가
3.5->2.5
앵간하면 3점은 주려고 했는데 괘씸죄로 0.5 더 내렸다
결말을 이정도로 뱀 꼬리도 아니고 쥐 꼬리로 내버리면 어쩌자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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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8일 10:41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망해쓰요
망해쓰요 LV.11 작성리뷰 (9)
시발아 이정도로 고생했으면 뭐라도 쥐어줘야지 새끼야
불행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불행해지는게 말이야 방구야
2025년 5월 5일 3:09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ShinHyunjuxoo
ShinHyunjuxoo LV.34 작성리뷰 (109)
작가 씹새야.
2025년 7월 13일 1:31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아바다
아바다 LV.30 작성리뷰 (81)
드립이 찰지고 그럭저럭 뽕차는 전개가 좋음
소설로 들어가는 전개이면서 소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을 어떻게 잘 짜 맞춰뒀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잘 해결하기 위해 미친 짓을 하는 것도 좋았음.
2022년 3월 28일 2:34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sha
sha LV.4 작성리뷰 (1)
드럽게 재미있네요.
2022년 5월 1일 6:33 오전 공감 1 비공감 5 신고 0
Aollns
Aollns LV.5 작성리뷰 (2)
재밌는디
2022년 6월 8일 6:58 오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0
Werther
Werther LV.21 작성리뷰 (41)
표지가 개구림. 그래도 재밌다.
2022년 6월 17일 2:21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책임감 있는 주인공과 가벼운 글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고 있다. 하지만 하렘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보지 않길 바란다. 주인공이 엄~~청난 천재지만 그래도 강자들이 꽤나 등장해 고전하는 이야기도 있다.
2022년 8월 14일 2: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아예 현대인과 세계관 사이의 괴리감마저 생략해버린 극한의 전개에도 긴장감을 잘 유지하는 편. 소재나 유머코드 자체가 상당히 자극적이며 이를 잘 활용한다. 그걸 제외하고 보더라도 부담없이 목적을 향해 주행하는 킬링타임 소설의 미덕을 잘 갖고 있다.
외전은 외전이 아니라 더 길게 잡고 2부로 잡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2022년 8월 19일 11:55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모리 히나코
모리 히나코 LV.28 작성리뷰 (43)
재밌다. 유머 코드 좋고, 신적 존재에게 치트성 스킬 부여받고 빙의했음에도 긴장감과 위기감이 적절히 유지되는 게 장점
2022년 8월 20일 11:06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맛집탐험가
맛집탐험가 LV.10 작성리뷰 (9)
섹드립도 나오고 개그나 이런게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생각. 근데 내 취향에는 맞아서 너무 재밌고 원래 연재중인거 모았다가 보는데 이건 3달 넘게 연재 따라가고 있음.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200화 정도) 설정 붕괴나 뭐 산으로 가는거 없어서 재밌게 보고 있음.
2022년 9월 26일 6:06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산산화
산산화 LV.21 작성리뷰 (34)
3.5점짜리지만 대부분의 독자에겐 4점
나는 요하나 가산점 0.5점으로 4점이다.

요즘 문피아에서 아재픽은 쉰내나고
잼민픽은 라면맛만 난다면 이거 먹어라.
이건 잘끓인 김치찌개다.
2022년 10월 1일 7:30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힘들다 띠바
힘들다 띠바 LV.31 작성리뷰 (80)
뽕찰 때 확실히 차고 웃길 때 웃기다 다만 유머가 상당히 맵고 선을 타기에 취향에 맞지않으면 못 읽는 글
2022년 10월 20일 9:37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독자_J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웹소설 영역에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소설이 아닌가 싶다. 이 정도로 적나라한 작품은 거의 처음보는 것 같다. 지금까지 겪지 못한 커뮤니티 같은 서술로 초반 흡입은 좋았으나 반대로 그 서술과 정신나간 듯 보이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한 번 자각되니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 그 이상은 읽기가 거북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웹소설판의 표현의 한계점을 깨주는 것 같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22년 12월 23일 5:26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그냥 무난한 양판소다. 어디서 본듯한 작품들의 장점을 가져와 잘 버무린 느낌이다.
다만 8~13살 애가 엄마 창녀가 어쩌구 하는 둥 현대사회적으로 무례한 농담을 주변 인물들에게 격의 없이 하며 분위기를 환기하는데 이에 거부감이 들 수 있다.
나름 작위적이고 편의적인 전개도 진행되면서도 처절하게 몸 버려가며 싸우는 묘사로 이야기의 긴장도가 유지되며 이를 지켜보는 인물 조성 또한 매력적으로 되어있어 크게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함
2023년 1월 15일 3:5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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