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감히 본좌의 항마력을 시험하려 드는 작품이다. 괘씸하긴하나 재미가 없는 건 또 아니다. 하지만 범인이라면 뇌건강을 위해 시도조차 않는게 좋을 것 같긴 하다.

원패턴 킬링타임. 오그라드는 건 덤.
초반부를 버틸 수 있는 독자들은 끝까지 읽을 듯.

그놈에 말이다 를 안쓰면 문장 구성을 못하는건가
한 번 눈에 밟히기 시작하니 미친듯이 거슬리네

0점이 있다면 0점을 주고싶다

후 하고 불면 날아가는 깃털처럼 가볍다.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진지한 분위기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네이버 평점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이 의심이 가는 작품

내겐 너무 오글거렸던 소설
항마력이 부족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진짜 초창기때 7대 금서, 그 후로도 불쏘씨개 양판들 많이 읽고
단련됐는데도 이 소설은 항마력 ㅈㄴ 딸림. 글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그냥 소설 자체가 항마력을 ㅈㄴ게 시험하는 소설임.
왠만하면 하차 안 하는데 도저히 못 버티고 하차함

병맛 개그물이다
B급 병맛 감성을 추구하니 분위기가 가벼운게 당연하고
개그물이라서 취향을 좀 탄다
취향맞으면 한 200화정도는 실실 쪼개면서 볼만함

병맛개그항마력시험 소설로보면 별 셋. 판타지 헌터물로 보면 별 하나라 평균점인 2점을 줌. 게임이었을 시절 설정부터가 작가 편의주의를 위해 자세한 수치를 적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고, 착각물이라 해도 군중들의 지능수준이 미취학아동급이며, 전투 묘사도 긴박함과 호쾌함이라곤 찾아볼수 없음. 어느 부분을 뜯어봐도 수준 미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착각물. 오글거림을 견딜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킬링타임용 소설이다. 긍지!

가벼운 맛으로 보는 소설인데 가볍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 바라고 이 소설을 읽은것인지 궁금해진다

킬링타임치곤 괜찮을듯
뇌비우는게 특기라면 추천
나름의 독보적인 장점이 주인공 내면묘사와 대사의 갭이 재밌다는 정도

그외엔 폐급 이하임 할말 존나 많은데 말할 시간도 아깝다
내 취향도 아니고 어지간히 별로라서 별 반개다

재밌음

내 손한테 왜 그래요? 이거 보고 말린 손이 안 풀려요.

뭐야 이게...?? 오그라드는걸 못 참고 무료분에서 하차

병맛 중2병 소설로 나름 참신한 맛이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단조롭고 직업 간 밸런스가 기괴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그 안에 담긴 서사가 빈약해서 납득이 어려움.

극한의 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