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렇게 키우는 거 아닌데.”
대한민국 1위 언론사.
에이스 기자 출신 신혜성은 연예기획사들의 행태에 의문이 들었다.
연예계 정보를 꿰뚫고 있는 혜성에게 탑 티어 엔터테인먼트들의 행보는 답답할 뿐이었다.
“저걸 왜 저렇게 하지?”
……그리고…….
[오늘의 운세가 도착했습니다.]
-넓게 재주가 펼쳐지는 곳에서 살아야 할 팔자다.
어느 날 내게 선물처럼 도착한 ‘오늘의 운세’ 글귀는 내 인생을 뒤바꿨고, 내가 쓴 한 줄의 글귀는 누군가의 인생을 뒤바꿨다.
……
나는 결국 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말았다.
“답답해서 내가 키운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아무리 중소라지만 뮤비도 없고 음원 성적도 안나오고 음반 발매 한건지도 안나오고 지방 행사로 데뷔 무대 퉁치고 공식 발표문 올릴 곳이 없어서 대형 커뮤에다 올리고 천재라는 사람이 대부분의 일을 운세 보고 행동하고 매니저 업무는 직원이 다 알아서 해결해주는데 무슨 천재고 무슨 연예계 정복인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