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로 과거를 다루는게 아닌 최근을 다루는데도 너무 올드함 거기다 모든 사람은 사정과 이야기가 있다는 듯이 좋게 좋게 생각하거나 그렇게 진행하려는게 많다보니 많이 답답하고 갈등 요소 떡밥을 뿌려놓고 회수 못하는게 많고 본인도 그걸 인지 했는지 초중반 이후에는 갈등 요소는 없고 그냥 주인공이 주구장창 압도적으로 잘 나가는것만 나옴. 마지막으로 국내 파트는 관련 지식이 없다는게 독자들에게 너무 확연하게 드러나 독자들도 잘모를 것 같은 해외 파트로 넘어가서 거기에 주력하려는데 그 파트는 재미까지 상실 하다보니 확 죽음.
기술적으로는 뛰어났지만 뻔한 노래밖에 못 만들어서 10년을 작곡가 지망생으로 지내다 음악을 포기하고 회사원이 됐던 주인공이 영화를 보면 거기 담긴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곡을 뚝딱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실력은 있지만 좋은 노래 못 만나서 못뜬 사람들 성공시키는 구세주식 언더독 스토리 보통 배우 가수 작곡가 소재로한 소설들은 인물들의 예술가적 고뇌를 너무 강조해서 오그라들어서 볼수가 없는데 주인공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그런 부분을 스킵해버린게 오히려 좋았지만 취향타긴 할듯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거기다 모든 사람은 사정과 이야기가 있다는 듯이 좋게 좋게 생각하거나 그렇게 진행하려는게 많다보니 많이 답답하고 갈등 요소 떡밥을 뿌려놓고 회수 못하는게 많고 본인도 그걸 인지 했는지 초중반 이후에는 갈등 요소는 없고 그냥 주인공이 주구장창 압도적으로 잘 나가는것만 나옴.
마지막으로 국내 파트는 관련 지식이 없다는게 독자들에게 너무 확연하게 드러나 독자들도 잘모를 것 같은 해외 파트로 넘어가서 거기에 주력하려는데 그 파트는 재미까지 상실 하다보니 확 죽음.
WH YH LV.59 작성리뷰 (334)
보통 배우 가수 작곡가 소재로한 소설들은 인물들의 예술가적 고뇌를 너무 강조해서 오그라들어서 볼수가 없는데 주인공의 사기적인 능력으로 그런 부분을 스킵해버린게 오히려 좋았지만 취향타긴 할듯
MAORI LV.16 작성리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