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자 문제가 장리밍 이야기 같은데 난 오히려 적절했다고 본다 그 장면만 놓고 보면 문제가 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 그러니까 뒤로 가면서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전혀 문제될 게 없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이 소설에서 논란이 되는 장면이 딱 2개가 있다. 민영이가 동료를 죽이는 장면과 장리밍을 살려주는 장면. 민영이도 마찬가지로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성향과 잘 맞아 떨어지는 선택이라고 본다. 그리고 채민을 죽인 그 돌발행동? 이 난 오히려 더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사람이란 복잡하고 복합적인 존재고 상황에 따라서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너무나 많이 하니까. 어쨌든 좀묵과 나아살 납골당 3대 좀비물에 이 소설까지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함
matroos LV.17 작성리뷰 (23)
무겁게 끌고나가기가 참 어려운데
아포칼립스 상황을 과한 설정없이 짜임새있게 끌고갑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홍보가 덜 된 소설
쿠우쿠우 LV.4 작성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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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딱하나 ㅈ같은건 자기들 목숨 구해줬는데 것때문에 위기에 처해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일반인들한테는 엄근진하면서 심판이라는 것마냥 죽게 냅둔 새끼들이 야료 부려서 통수치고 아군 죽게한 짱깨년 인질은 그냥 용서한다는 역겨운 이중성. 정치적 문제 같은것때문에 살려두는것까진 이해하는데 손하나 안부수고 발목에 칼질도 안하고 치료해주면서 둥가둥가하는게 더럽게 이해안가는 고구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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