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백작인데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백작인데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완결

대국 라이어스 공주로서의 권력을 버리고 사랑을 선택한 클라우디아.
사랑하는 남편 안톤의 베르문 영지에서 존경받는 영주 부인으로서 잘살아가고 있었는데...
“뭐? 라이어스에서 돈을 빌렸다고?!”
전 대륙을 덮친 기록적인 가뭄! 이에 안톤이 영지 베르문의 농수 보급 비용을 모국 라이어스에서 빌렸던 것.
게다가 빌린 자금에 대한 담보가 물건도 아니고 계약 공무?
나의 달링 안톤이 저 썩어빠진 라이어스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거야?
이 인생의 아이러니에도 클라우디아는 생각했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지. 가서 우리 아가씨의 남편감을 찾아오는 거야.”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더럽고 치사한 왕궁을 어렵게 떠나왔건만..!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도 않았던 라이어스에서 클라우디아는 무사히 협잡으로부터 남편을 지켜낼 수 있을까?
또한 시누이 로제마리의 훌륭한 남편감을 찾아낼 것인가?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철천지원수, 사촌 루카스 왕자의 견제까지..
다시 시작되는 궁중 암투,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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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0 (1명)

cupid
cupid LV.74 작성리뷰 (545)
3.75 정도 주고싶은데 짜임새있고 잘 쓴 글이라 생각해 반올림함. 취향에 맞는 부분이 그닥없었는데도 6권이라는 장편을 완독했음. 가벼운 이야기 중심의 정치, 성장, 힐링?물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불호 포인트는 로맨스적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 일단 남주여주가 처음부터 이미 사랑하는 부부 사이이고 작품 내내 떨어져 있는데다 애초에 남주 성격이 좀 초식남 스타일이라 열정이 없음. 얼마 안되는 같이 등장하는 장면조차 신혼부부가 아니라 50년 같이 산 노부부의 바이브가 느껴짐. 여주 혼자 안달복달 하는것 같았음. 남주 여동생인 로지의 남편찾기로 로맨스 부분을 채워넣으려 한 것 같으나 로지라는 캐릭터는 순진하지만 올곧은 시골처녀 느낌으로 주연자리를 대신하기엔 너무 평범해서 매력이 부족함.

그리고 제목이 정말이지 작품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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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6일 6: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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