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회 차를 시작한 그의 앞에 나타난 게임 시스템. 이번 생의 목표는 잘 먹고 잘 살기다.
회귀라는 행운을 경험했다. 그 행운에 취했고 부에 취했다.
하나 곧 무지한 자에게 쥐어진 행운은 곧 독으로 작용했다.
모든 것이 허탈한 인생의 끝자락에서 자신에게 쥐어진 기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깨달았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으로 남은 돈들을 자선 사업을 하며 살다 삶을 마감했을 때…
대현은 한 번의 회귀를 더 경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심했다. 자신도 부모님도 그리고 많은 이들이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결심을 말이다.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을 주인공이 만들어가는 내용인데 그 과정에서 에피소드들의 분위기를 고조 시키거나 갈등을 만들어 줄만한 존재가 없기에 주인공이 무난하게 승승장구 하는 내용만 계속 이어지다보니 루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