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는 잠깐 '질린다' 싶어서 탈주욕구가 들었지만 꾹 참고 봤더니 후반 본격적인 할리우드 배우 생활에서부터 다시 재미를 찾고 술술 읽히기 시작했다. 주인공이 나중에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하는데, 그게 실존인물의 유명한 수상소감을 인용한게 너무 대놓고 티 나서 내용 자체는 명언이라 감동적이였지만 작가의 역량이 의심됐다.
작품 파트를 거의 날릴 생각이였다면 배우물보단 매니지먼트물로 갔어야 한다고 봄. 그렇다면 중상모략 매니지먼트간의 싸움.배우간의 다툼 등을 짜임새 있게 잘 썼냐? 그것도 아님. 등장인물들 조형도 제대로 된 인물이 없다보니 매력들도 없고 이건 주인공까지 포함 됨. 극초반 드라마 시청률 부분들이 현실적이여서 좋았는데 그 부분도 갈수록 선넘어서 몰입감도 죽임.
글빨이 나쁜게 아니고 호흡도 짧은 편이라 배우물.매니지먼트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한두 작품이라도 괜찮은 작품 읽어본 사람들에겐 별로일 작품.
DDT LV.37 작성리뷰 (84)
솔거 LV.32 작성리뷰 (34)
배우가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에 대한 묘사가 없음.
책먹는 능력생겼고 찍는씬마다 원컷에
연기 잘해서 대본도 계속 좋은 쪽으로 바뀜.
그럼 어케 연기를 했는지 그 연기에 대한 반응이
배우물에 기본인데.... 26화 하차.
Proever LV.13 작성리뷰 (15)
개인적으로는 탑매 다음.
쓰레기통뒤지는누렁이 LV.13 작성리뷰 (15)
개별성 LV.16 작성리뷰 (17)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등장인물들간의 관계 표현?묘사? 암튼 대충대충하고
걍 주인공 능력 생기고 짱! 이거 하나뿐인 그저그런 배우물
안개돌이 LV.27 작성리뷰 (67)
필력도 나쁘지않고 고구마도없고
질질끌지도않고 깔끔
아아오아오 LV.19 작성리뷰 (29)
챠민 LV.19 작성리뷰 (29)
악필 LV.33 작성리뷰 (95)
중반에는 잠깐 '질린다' 싶어서 탈주욕구가 들었지만 꾹 참고 봤더니 후반 본격적인 할리우드 배우 생활에서부터 다시 재미를 찾고 술술 읽히기 시작했다. 주인공이 나중에 시상식에서 수상소감을 하는데, 그게 실존인물의 유명한 수상소감을 인용한게 너무 대놓고 티 나서 내용 자체는 명언이라 감동적이였지만 작가의 역량이 의심됐다.
라리루리 LV.21 작성리뷰 (43)
조이 LV.29 작성리뷰 (71)
소설백화점 LV.21 작성리뷰 (40)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ssssssse LV.16 작성리뷰 (24)
MURI LV.25 작성리뷰 (56)
heh LV.24 작성리뷰 (49)
kirl LV.13 작성리뷰 (12)
바다내음 LV.34 작성리뷰 (69)
다만 화수가 길지 않다보니 목표달성을 위해 일일일일일만 해서 인물들에게 정붙이기가 힘들다.
Heii LV.45 작성리뷰 (176)
연예계가 쉽지않다는걸 보여주고싶은건지 정치하는걸 보여주고싶은건지?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그렇다면 중상모략 매니지먼트간의 싸움.배우간의 다툼 등을 짜임새 있게 잘 썼냐? 그것도 아님.
등장인물들 조형도 제대로 된 인물이 없다보니 매력들도 없고 이건 주인공까지 포함 됨.
극초반 드라마 시청률 부분들이 현실적이여서 좋았는데 그 부분도 갈수록 선넘어서 몰입감도 죽임.
글빨이 나쁜게 아니고 호흡도 짧은 편이라 배우물.매니지먼트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입문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한두 작품이라도 괜찮은 작품 읽어본 사람들에겐 별로일 작품.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생각보다 좀 많이 올드하긴 하지만 그건 그러려니 넘겼다.
작중작의 퀄리티나 표현은 좀 성의없다 싶을만큼 대충이고 ..
연기하는 장면 묘사는 밋밋한데 소설속 반응은 갱장해~하는게 피식했음.
별두개. 이정도가 내가 이작품에 줄수있는 최대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