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센터는 NBA로 향한다

국보급 센터는 NBA로 향한다 완결

국보, 커리어 내내 날 영광스럽게, 또 부끄럽고 부담스럽게 했던 단어.
이번에는 그 비슷한 거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국보는 좀 너무 엄숙하고 무겁지 않나?

컬렉션

평균 3.32 (14명)

쥬드
쥬드 LV.4 작성리뷰 (1)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임 4.0 이상은 되어야
2023년 2월 25일 2:3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reveeds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초반 읽다가 포기했다. 단점이 너무 많다.
화자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의 독백으로만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 그런데 그 설명이 아주 불친절하다. 장면이 머릿속에서 잘 그려지질 않는다. 그리고 상황설명과 생각 등이 구분되지 않고 엉켜있다. 장면전환도 아주 어색하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선수 이름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기억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 이름들, 독자 입장에서는 그냥 분량늘이기에 불과할 뿐이다.
2022년 9월 14일 10: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T lime
AT lime LV.27 작성리뷰 (59)
농구소설은 인기가 있기 힘들다.
스포츠 소설의 양대산맥 야구와 축구에 비해
현실에서 인기가 없으니 말이다.

k리그 역대 최소관중이 150만쯤인데
kbo최대관중이 130만쯤이다.
야구는 7~800만 쯤에서 노니 아예 체급이 다르다.

축구는 하다못해 국대경기 몇번은 본 사람이 대다수라
축구란 경기가 어떤식으로 전개되는지도 익숙하고
해축의 인기로 메시와 호날두. 바르샤와 레알, 맨유
이름정도는 들어본 사람이 수두룩하잖은가.

야구는 kbo도 mlb도 인기가 많고, 무엇보다 경기방식이
극단적으로 말해 던지고 치고 잡는다.로 압축가능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경기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농구는 인기가 없기 때문에 패널티를 받게된다.
전술,기술,선수등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그럼으로 인해 경기내용은 머리속에서 그려지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소설 내용에 집중하기도 힘들어진다.

그로 인해 농구소설은 많지않은 농구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글로 이해시키기 쉬운 종목은
아니니까. 이 소설도 기본적인 농구지식은 있는
독자들 대상으로 쓰는 중이라고 보인다.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농구에 대해, NBA에 대해 잘 모른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힘든 소설이다.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소설이라 생각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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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4일 4: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LUE
BLUE LV.55 작성리뷰 (273)
- 태아성의 NBA 정복기
- 기본 지식이 없으면 불친절함
- 가독성도 쉽지 않음
- 지식만 있으면 경기내용 보는 맛 있음
2023년 2월 25일 6: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1c
11c LV.25 작성리뷰 (62)
중상위권 소설
2025년 1월 17일 12: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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