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신선하고,마음에 드는 진행으로 끝까지 봤던 몇 안되는 소설.현대의 100원이 차원이동 한 과거에서는 800만원으로 불어난다는 소재가 너무 마음에 들었음.

괜찮게는 봤는데... moon빠스러움

국까기도 있고 정치성향도 강하게 드러나는 졸작입니다. 초능력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돈번다는 설정은 조금 참신했지만, 역겨운 갑질씬과 엉터리 고증 및 후반에서의 급마무리로 인해 망가진 전개를 보완하려 투입한 억지사이다 등은 이 소설을 보기 위해 돈을 질렀던 것을 후회하게 만들겁니다.

뻔함

고증이고 머고 조금 떨어지지만, 그저 재밌다. 재미가 다른 떨어지는 가치를 다 끌고간다

과거 현재 넘나드는 점이 좋았음

주인공이 자기집안의 옷장(?)과 연결된 조선시대를 오가며
일어나는 일들을 쓴 책 주인공이 가진 재화는 현대의돈일시 과거로 가면 과거의돈이되고 반대로도 변한다. 이를 이용한 시세차익으로만든 재산을 토대로 재벌이 되는 이야기

그냥 도라에몽 주머니가 있다고 해라 이따위로 쓸거면

시대가 주는 매력을 차용하고 난 뒤에는 그저 돈을 버는 이야기만 남았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면서
시세차익도 노리고 역사도 바꾸어가는 참신한 내용
무난하게 읽을만한 대체역사소설~

작가가 본인 사상을 포장하면서 독자들에게 강요하는 게 느껴진다.
기본에 깔린 이야기가 X같은 한국 내가 뜯어 고치겠다는 거다.
따라서 헬조선 헬조선하면서 수시로 비관적인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서, 대안을 제시하는데 지나치게 이상적인 것들 이다.
당연하게도 마무리는 그런 이상적인 대안이 실현되는 한국이 되어버린다.
현실감 없는 작가의 망상을 본 것 같아 시간이 아깝다.

평작. 센스는 있는데, 이 작가는 웹소설이 길이 아닌 것 같다. 영상같은 다른 분야에 종사했다면 상당히 훌륭했을 것 같다.

재미만 생각하고 보면 읽을만

호불호 갈릴만한 소설. 그냥 현대에서 돈 벌고 끝나는게 아닌 과거와 현재를 다니면서 현대를 바로 잡아 나감. 국뽕도 있고 한데 맞으면 일반 재벌물 보다는 훨씬 볼만함.

소재자체는 신선했으나 너무 개연성없는 전개에 중도하차한 작품.

극 사이다 패스 때문에 설정과 개연성이 상당히 무너짐.
사이다 패스 하나만으로 킬링타임은 그럭저럭 가능한 수준.
이거 읽고 나서 일제 잔재만 잘 처리했어도. 독립운동가들에대한 지원만 잘됬어도 좀더 살기좋은 나라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