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빙의물 .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 많던데 ..
난 좋아서 이런 종류 꽤 많이 읽어봤지만 ..
이정도면 상위권이다.

아직 초반인데 꽤 기대된다.

원패턴 반복에다가 세계관도 여기저기서 짬뽕인데 먹을만 함.
캐빨도 괜찮은거 같고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은듯.
근데 스토리 진행이 좀느림 작가가 뇌절만 안하면 완결까지 한참 남은듯.

2.75 정도 같긴한데 그냥 반올림해서 3점

아카데미 빙의물답게 캐릭터들 티격태격하는건 나름 잘쓰긴 했는데
그 이상의 가치가 있냐하면 모르겠다

흔한 K-라노벨 아케데미 여캐 수집물
와 뭔가 특별하다! 라는 한방이 없음

모난곳 없고 특출난곳 없다

가장 최신화 439화까지 읽은 후 남기는 리뷰
일단 전개가 초반부가 끝나지도 않은 느낌..그렇다고 재미가 없느냐? 캐빨은 확실히 괜찮음 그러나 전개 속도는 많이 느림 좀더 지켜 볼 예정

+부정적인 댓글 달자마자 바로 개같이 비추 테러
화산귀환 댓글창 생각나네 ㅋㅋㅋ우리 작가님 지켜!!!
요즘 볼만한 소설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

캐빨은 훌륭한데 초반 진입장벽이나 애매한 설정같은건 좀 많이 아쉬움. 캐빨요소 많은 걸 좋아하면 편하게 보는 용도로는 굿

아카데미의 정석적인 플롯을 잘 따른 소설이라고 생각됨. 특별한 것은 없지만 작가의 필력과 캐릭터들의 매력이 소설을 충분히 잘 이끌어 간다.

몇 화까지 쓸지 궁금한 작품. 소설 한편 한편은 소설 속 시간의 하루와 같은 기분

고인물 빙의 아카데미 캐빨 먼치킨 양판소의 정석. 뻔하지만, 뻔한 작품들 중에서는 글을 상당히 잘쓰는 편.

단점은 주인공 능력의 개연성과 전개 속도.
주인공은 컴퓨터 게임을 했을 뿐인데 빙의 된 후 아무렇지 않게 마나 컨트롤을 하거나 기술을 능숙하게 씀.
전개속도는 매우 느림. 500화가 훌쩍 넘었는데도 작품 내에서 반년도 안지남.

캐릭터 빨 하나로 밀고 나가는, 좋지 않은 아카데미물의 정석.
540화가 넘어갈 동안 아직도 1학년이면 말 다했지;
초반 1~5화의 없다 못해 지구 내핵까지 처박힌 어이없는 개연성은 둘째치고,
원패턴 전개는 좀 벗어날 때가 됐음.

잘 쓴 킬링타임용 소설
아카데미물 중에는 하자 없는 괜찮은 작이라 생각

진짜 개재밌는 아카데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