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에 얽매인 마탑의 천재마법사, 베르덴.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타고난 마력은 보잘것없었다.
믿었던 사람에게 논문을 빼앗기고 마탑의 실험체로 전락했다.
나보다 강한 힘 앞에서 천재적인 두뇌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강해져야 한다.’
복수와 생존을 위해서.
악착같이 버티고 또 버티며, 태생을 거스르기 위한 이론 체계를 새로이 정립했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했다, 역사상 유례없는 역천逆天의 이론을.
내일 나는, 한계를 무너뜨릴 것이다.
풋스님 LV.19 작성리뷰 (33)
그래 그렇구나 하고 읽다보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작품
길가던 누렁이라면 한번쯤 먹어보라곤 권할 수 있다
중반까지 흔한 양판소 느낌과 쿨찐 주인공의 행보로
잠이 올 수 있으나 후반에 갑자기 폼이 오른 편
덕분에 연재된 파트까지 쭉 읽어볼 순 있다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maris LV.16 작성리뷰 (24)
와플와플 LV.25 작성리뷰 (55)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하태욱 LV.9 작성리뷰 (4)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괴상하게도 화수가 200화 300화 넘어갈 수록 작가 필력이 오른다.
대략적으로 초반은 일년에 수천편이상 쏟아지는 개잡양판이라면 200화 이후 최신화로 갈수록
카카페나 네이버에서 잘나가는 수작 양판급으로 필력이 오른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필력은 오르는데 필력과 스토리 진행은 완벽하게 반비례하는 것이 문제.
현재 리뷰쓰는 기점으로 최신화가 400화인데
아직도 7위계는 고사하고 6위계에서
"앞으로...한걸음!"
"반걸음 남았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작중 최고 경지가 7위계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미
마도왕 9위계! 어쩌고 하면서 최소 9+@까지 있는 게 나온 상태인데
고작 6->7가는데도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마냥
한걸음! 반걸음! 이러고 있으면
대체 7->8에는 어쩌고 8->9갈때는 어쩌고 계속 나왔던 세상의 멸망 떡밥때 9+@가는건 또 어쩌려고?
경지 오르는 건 둘째치고 초반부터 나온 글러트니 떡밥부터 최초의 마탑 , 마도왕 스토리,마경,마해, 방주 북부떡밥,
흑마법사 스토리 등등 이것들 회수 다 하려면 대체 완결이 언제날지 두려울 지경.
이종명 LV.27 작성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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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r LV.25 작성리뷰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