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바리안이라는 캐릭터와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이 너무 잘 부합된다. - 이걸 굳이 웹소설이란 범주에 넣어서 생각해야해? 라고 할만한 작품. - 야만인 유릭의 주체적인 삶과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 시대와 시스템과 괴수와 회귀와 여타 여러 요소들에 떠밀리는 주인공들뿐인 웹소판에 극명한 대비가 있다. - 드래곤라자를 읽던 시절 느낌이 들었다.
바바리안 퀘스트 후기 바바리안이란 종족은 디아블로에서나 들어봤었는데 야만전사 이미지이기때문에 딱히 관심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가 너무 재밌어서 다른 바바리안물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본게 바로 이 바바리안 퀘스트
게임속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바바리안과는 다르게 이 바바리안퀘스트의 바바리안은 그냥 야생속 그 야만인 바바리안이다
겜바바는 현대인이 게임속에 들어가 바바리안으로 플레이하는것이기떄문에 상당히 지능적이고 하는데 바바리안 퀘스트의 바바리안은 그냥 야생적인 바바리안이다 물론 주인공 버프로 굉장히 힘쌔고 머리도 나름 잘 돌아가고 하는 영웅적 포스가 있는 편이긴한데 어쨋거나 야만인인지라 겜바바에 비하면 좀 아쉽긴했다 초반에 읽을때 결말이 별로라는 말을 우연히 봤는데 딱히 결말은 뭐 맘에 안들지는 않았던것같다 그냥 나쁘지 않은 끝맺음 이라고 본다
주인공 이름은 유릭인데 유릭은 언제나 사후세계의 존재를 궁금해하고 세상의 끝을 모험하고싶은 모험가이다 영웅적인 전사이며 상당히 용맹하고 호기심도 강하고 좋은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데 글 전체적인 스토리가 다채롭지는 못하고 아직 야만인이 남아있는 시대인것을 고려해 막 문명이엄청나게 발달된 배경은 아니라서 다채로운 면이 좀 떨어지는것같다 미드 왕좌의게임 시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같다 물론 그건 판타지 요소가 더 많긴하다
유릭이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면 처절하기도하고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모습을 자주보여주긴한다 시대가 문명화되진 못한 시대라 부상이 생명의위험으로 직결되고 그런데 너무 먼치킨같은 생명력을 보여주지않았나 싶다
등장인물들이 좀 더 늘어났었으면 어떘을까 싶기도 하다 왕좌의게임은 7왕국이 있는 만큼 바바리안 퀘스트도 제국과 몇 몇 복속된 왕국들이 있는데 유릭의 부족과 그의 동맹국 그리고 제국 이렇게 3개정도 북방의 야만족까지 4개 이정도만 나오니까 좀 단촐한면이 아쉽긴하다
1. 상세 평점 : 9.5/10 2. 한줄평 : 지력 100 야만전사 유릭과 떠나는 모험, 그리고 대서사 3. 한줄평2 : 대체 왜 2부가 없는가? 4. 한줄평3 : 개인적으로는 2002년 판타지를 읽기 시작한 이후 5 손가락에 뽑히는 작품. 5. 장르 : 순수 판타지(중세+유목사회), 마법-오러-이능력x, 회귀-빙의-환생-상태창x
6. 리뷰 <장점> - 백수귀족 작가님의 간결하고 꽉 짜인 글 솜씨가 일품. - 훌륭한 스토리라인 : 전쟁 개시 이후에는 눈을 뗄 수 없었음. 하지만 솔직히 건너 뛴 부분이 꽤 있었다(-0.5점). 종합적으로는 감동과 여운이 있었던 스토리라인
-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 유릭 : 무력은 먼치킨. 적이 누구든 부셔버리는 호쾌함에서 느껴지는 대리만족!! : 하지만 낯설고 다양한 상황에 따라 개인의 무력으로는 해결불가능한 절체절명의 위기들. 이를 나홀로 혹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헤쳐나가는 지력 100 야만인(!! 이 언밸런스함이 색다름!)
- 탄탄하고 잘 조립된 세계관 : 문명 사회의 오만함에 대해 철퇴를 가하는 유목 사회의 반격 : 종교에 의해 통제되었던 세계관의 확장 : 초원, 북방, 사막 유목 부족 사회 - 농경 문명 국가사회의 충돌 그리고 미지의 신대륙(2부를 기대하게 만드는)
- 유치하지 않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개성있는 인물들 - 그리고 적아를 막론하고 여운을 남기고 사망하는 인물들 (요즘 소설들에서 주인공 동료들은 죽질 않아서 불만인 1인)
- 근본적인 근원, 종교에 대한 끊임 없는 고찰(호불호 갈릴만한 요소)
- 훌륭한 전투, 전쟁 묘사 : 뒷통수를 치는 기막힌 전술은 없지만, 적절히 기발한 전술을 아주 잘 묘사함. : 주인공이 늘 이기는 게 아니고 제법 자주 지니 내용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짐.
<단점> - 부족한 판타지스러움 = 신비로움의 부족 : 치밀한 자료조사가 엿보이는 현실 역사가 기반 세계관이어서 좋긴 했음.
- 신선한 설정 : 난쟁이 부족의 전투 산양, 석유의 활용 But, 이게 끝.
- 진입을 망설이게 하는 제목 : 바바리안, 야만인 주인공 및 캐릭터 자체를 안 좋아하는 본인에게는 단점. 왠지 주인공이 힘만 쎄고 멍청할 것 같은 느낌을 줌.
돌돌 LV.21 작성리뷰 (44)
sebus LV.6 작성리뷰 (3)
이야기의 힘도 좋고 구성이나 흐름도 안정적인 수작
누렁이감별사 LV.26 작성리뷰 (57)
구라 안치고 2000년대 전후에 나왔다면
빵도, 전민희, 윤현승 등과 함께 최고의 작가라고 칭송받았을 듯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이걸 굳이 웹소설이란 범주에 넣어서 생각해야해? 라고 할만한 작품.
- 야만인 유릭의 주체적인 삶과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 시대와 시스템과 괴수와 회귀와 여타 여러 요소들에 떠밀리는 주인공들뿐인 웹소판에 극명한 대비가 있다.
- 드래곤라자를 읽던 시절 느낌이 들었다.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김민준 LV.5 작성리뷰 (2)
manul**** LV.23 작성리뷰 (51)
masion LV.14 작성리뷰 (17)
바바리안이란 종족은 디아블로에서나 들어봤었는데
야만전사 이미지이기때문에 딱히 관심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게임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가 너무 재밌어서
다른 바바리안물은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본게 바로 이 바바리안 퀘스트
게임속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바바리안과는 다르게
이 바바리안퀘스트의 바바리안은 그냥 야생속 그 야만인 바바리안이다
겜바바는 현대인이 게임속에 들어가 바바리안으로 플레이하는것이기떄문에
상당히 지능적이고 하는데 바바리안 퀘스트의 바바리안은 그냥 야생적인 바바리안이다
물론 주인공 버프로 굉장히 힘쌔고 머리도 나름 잘 돌아가고 하는 영웅적 포스가 있는 편이긴한데
어쨋거나 야만인인지라 겜바바에 비하면 좀 아쉽긴했다
초반에 읽을때 결말이 별로라는 말을 우연히 봤는데
딱히 결말은 뭐 맘에 안들지는 않았던것같다
그냥 나쁘지 않은 끝맺음 이라고 본다
주인공 이름은 유릭인데
유릭은 언제나 사후세계의 존재를 궁금해하고 세상의 끝을 모험하고싶은 모험가이다
영웅적인 전사이며 상당히 용맹하고 호기심도 강하고 좋은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데
글 전체적인 스토리가 다채롭지는 못하고 아직 야만인이 남아있는 시대인것을 고려해
막 문명이엄청나게 발달된 배경은 아니라서 다채로운 면이 좀 떨어지는것같다
미드 왕좌의게임 시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같다 물론 그건 판타지 요소가 더 많긴하다
유릭이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면 처절하기도하고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모습을 자주보여주긴한다
시대가 문명화되진 못한 시대라 부상이 생명의위험으로 직결되고 그런데
너무 먼치킨같은 생명력을 보여주지않았나 싶다
등장인물들이 좀 더 늘어났었으면 어떘을까 싶기도 하다
왕좌의게임은 7왕국이 있는 만큼
바바리안 퀘스트도 제국과 몇 몇 복속된 왕국들이 있는데
유릭의 부족과 그의 동맹국 그리고 제국 이렇게 3개정도 북방의 야만족까지 4개 이정도만 나오니까 좀
단촐한면이 아쉽긴하다
무공이나 판타지같은 요소는 없어도 이정도면 그래도 나름 볼만했던 소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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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튜므 LV.20 작성리뷰 (37)
qsef56 LV.6 작성리뷰 (3)
소설을리뷰해보자 LV.7 작성리뷰 (4)
한 줄 평: 바바리안, 야만이 아닌 인간으로서 자유로워지다.
장점: 사소한 인물들까지 신경 쓴 캐릭터성. 개연성.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 결말. 맥거핀 하나를 제외하면 소설의 모든 떡밥이 풀림.
단점: 후반부 전쟁 파트가 루즈하다는 평이 좀 있음. 인육 묘사 및 고문 묘사가 조금 있음. 하지만 고어라고 분류할 정도는 아님. (잔혹함을 강조하지 잔인한 묘사는 생각보다 적은 편.)
특이점: 히로인 없음. 사실상 먼치킨인 거 같지만 굳이 따지면 비먼치킨임.
밑은 찐스포이니 열람에 주의할 것.
제목에서 보이듯이, 주인공인 유릭은 야만전사이다.
최강의 전사인 유릭은 자유롭다.
유릭은 부족민들에게 대족장의 아들을 제쳐두고 차기 대족장 자리에 오를 정도의 신임을 얻고 있고,
고향의 여자들은 유릭의 씨를 받으려고 대기표를 뽑고 있다.
고작 곰 따위랑은 1 대 1을 떠서 이겨버릴 정도고,
심지어 한 번은 몸을 섞던 여자를 죽인 타 부족에 쳐들어가서 30명을 단신으로 학살한 적도 있다.
유릭을 막을 것은 그 드넓은 초원에 아무것도 없다.
하늘 산맥이라는 큰 벽을 빼면 말이다.
유릭은 타의에 의해 부족의 금기였던 하늘 산맥 위로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유릭은 그 타의를 자기 손으로 찢어버리고 나서, 스스로 산맥을 넘어가기로 선택한다.
산맥 너머에도 사람 사는 세상이 있다는 걸 인지한 유릭에게, 더 이상 서부에서의 자유란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유릭은 제국의 황제가 자신의 부족민을 포함한 서부를 학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유릭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이제 산맥 너머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그가 그동안 유기했던 부족민에 대한 의무가 그를 짓누른다.
그래서 유릭은 서부를 대통합한 뒤, 황제를 이겨낸다.
하지만 유릭은 황제나 다름 없는 자리에 오른 뒤 은거한다.
그 자리에 얽매이면 인생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얀키누스 황제가 그러했듯, 황제에 자리에 오래 머무르다 보면 헛된 것을 품으며 제국 전체를 구렁텅이로 처넣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시점 그는 종교에 대해서도 초탈했는지, 신이란 자신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의탁하는 존재일 뿐이라는 대사를 친다.
자유.
바바리안물을 보는 이유는 바로 이 자유라는 단어 때문일 것이다.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강인한 바바리안처럼 시원시원하게 앞에 있는 일을 해쳐나가는 것은 만인의 로망이다.
그런데 그 자유라는 걸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당장 유릭의 경우를 보자.
그는 서부에서 자유로웠다.
30인대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기에.
그는 문명 세계에서 자유로웠다.
그는 얀키누스 황제와 포를카나 왕국의 바르카 왕과 교류하는 사람이였으니, 아마 카르니우스 장군보다도 자유로웠을 것이다. 그 지위를 가졌음에도 얽매일 것이 없지 않은가.
그는 대족장이 돼서도 자유로웠다.
그는 전무후무한 공을 세운 전사다. 누군가에게 대족장 자리를 물려줬다면, 유릭은 아마 전사들에게 평생 존경을 받으며 살아갔을 거다. 얀키누스의 여인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말이지.
하지만 어째서인지, 우리는 저 모든 시점의 유릭보다도, 마지막에 배 위에서 상처도 아물지 않은 채 씨익 웃어 보이는 유릭이 가장 자유롭다고 느끼게 된다.
바바리안이라는 이름답게 유릭이라는 남자는 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자유로웠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은 사람 중, 초반부 유릭의 자유와 결말부 유릭의 자유를 같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유라는 것은 인생에 놓여있는 선택지를 완전히 인지했을 때나 가능한 말이기에.
초반에 야만으로서 자유로웠던 유릭보다 결말에서 인간으로서 자유로운 유릭이 훨씬 자유로워 보이는 것이다.
유릭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 덕분에 자연스럽게 자유에도 크기가 있다는 것을 인생으로서 깨달았다.
그의 인생에 퀘스트가 있다면, 아마 하늘이 자신에게 허락한 자유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위해 가보지 않은 곳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겠지.
그래서일까.
유릭은 포를카나 왕국에서 친구와 아이와 유유자적하게 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시 한번 자기 자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배에 오른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가 나고, 많이 노쇠한 몸이지만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살아있음을 느낀다.
동부 대륙에 도착한 유릭에게는 또 어떤 자유가 기다리고 있을까.
부디 유릭이 그 곳에서도 행복하게 날뛰고 있기를 바라며 리뷰를 마친다.
0090 LV.38 작성리뷰 (137)
SUN LV.15 작성리뷰 (18)
야만인 유릭이 거대한 산맥 너머에 있는 문명화된 나라들을 여행해는 로우파워 판타지물.
두번, 아니 세번 읽으셈
Я활자중독R LV.21 작성리뷰 (43)
나 자신이 유릭이 되어 세상을 모험하는 느낌이었다.
흡입력이 굉장했고 특히 종교에 대한 묘사가 굉장했다.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의 오지등을 여행하다 보면 흔히들 개척목사들을 보게 되는데 그 때 그런 오지에서 행동하는 종교인들을 보게 될 때 느끼는 오묘한 감정과 사람을 묘하게 이끄는 감각, 그 경외감에 가까운 느낌을 참 잘 묘사한 것 같다.
유릭이 고트발을 만났을 때 느낀 그 감정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내가 처음 개척목사를 보았을 때 올라왔던 소름이 다시금 올라옴을 느꼈다.
만천화우 LV.6 작성리뷰 (3)
2. 한줄평 : 지력 100 야만전사 유릭과 떠나는 모험, 그리고 대서사
3. 한줄평2 : 대체 왜 2부가 없는가?
4. 한줄평3 : 개인적으로는 2002년 판타지를 읽기 시작한 이후 5 손가락에 뽑히는 작품.
5. 장르 : 순수 판타지(중세+유목사회),
마법-오러-이능력x, 회귀-빙의-환생-상태창x
6. 리뷰
<장점>
- 백수귀족 작가님의 간결하고 꽉 짜인 글 솜씨가 일품.
- 훌륭한 스토리라인 : 전쟁 개시 이후에는 눈을 뗄 수 없었음. 하지만 솔직히 건너 뛴 부분이 꽤 있었다(-0.5점). 종합적으로는 감동과 여운이 있었던 스토리라인
-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 유릭
: 무력은 먼치킨. 적이 누구든 부셔버리는 호쾌함에서 느껴지는
대리만족!!
: 하지만 낯설고 다양한 상황에 따라 개인의 무력으로는 해결불가능한 절체절명의 위기들. 이를 나홀로 혹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헤쳐나가는 지력 100 야만인(!! 이 언밸런스함이 색다름!)
- 탄탄하고 잘 조립된 세계관
: 문명 사회의 오만함에 대해 철퇴를 가하는 유목 사회의 반격
: 종교에 의해 통제되었던 세계관의 확장
: 초원, 북방, 사막 유목 부족 사회 - 농경 문명 국가사회의 충돌
그리고 미지의 신대륙(2부를 기대하게 만드는)
- 유치하지 않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개성있는 인물들
- 그리고 적아를 막론하고 여운을 남기고 사망하는 인물들
(요즘 소설들에서 주인공 동료들은 죽질 않아서 불만인 1인)
- 근본적인 근원, 종교에 대한 끊임 없는 고찰(호불호 갈릴만한 요소)
- 훌륭한 전투, 전쟁 묘사
: 뒷통수를 치는 기막힌 전술은 없지만, 적절히 기발한 전술을 아주 잘 묘사함.
: 주인공이 늘 이기는 게 아니고 제법 자주 지니 내용이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짐.
<단점>
- 부족한 판타지스러움 = 신비로움의 부족
: 치밀한 자료조사가 엿보이는 현실 역사가 기반 세계관이어서 좋긴 했음.
- 신선한 설정 : 난쟁이 부족의 전투 산양, 석유의 활용
But, 이게 끝.
- 진입을 망설이게 하는 제목
: 바바리안, 야만인 주인공 및 캐릭터 자체를 안 좋아하는 본인에게는 단점. 왠지 주인공이 힘만 쎄고 멍청할 것 같은 느낌을 줌.
: 완결 정주행 후, 작가 후기까지 본 후에는 참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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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단순한 양판소가 아닌 등장인물 하나 하나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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