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 이후로 급격하게 무너져서 아쉬움

0.1 메모라이즈

글쟁이S

전쟁 전까진 갓갓이었는데 그 이후로 글이 무너진듯한 느낌
그래도 전쟁 이후 레오나 첫등장까진 매우 재밌게 봤고 그 이후로도 그냥저냥 재밌었다. 엔딩 깔끔하게 낸 것도 장점

장르계의 몇 안되는 믿고 보는 작가

글쟁이의 최고작품이라고 말할수있을정도이다 꼭읽어보길추천한다.

작품이 너무 어두워서 취향에 안맞음에도 재밌다...

아직도 엔딩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중후반에는 글을 일부러 늘리나 싶게 복잡하게 늘리는 성향이 보인다.
독자를 무시하는 글을 올렸던 이력은 덤.

결말이 아쉽지만 요새 이만한 소설 찾기 어려움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취향에 맞는 순간 전작까지 찾아볼 정도로 글에 몰입하게된다

아포칼립스는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이다. 이유로는 현실도 힘든데 소설까지 힘든것을 보기싫은 사람들도 있고. 판타지와 현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한다는 장르의 특징이다. 허나 멸세사는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쓰여졌다. 단점이라면 중반부터 후반부까지의 루즈함이다.
글쟁이 필력의 정점을 찍은 작품

재미있게 본 소설 술술 읽힌다. 분위기 있고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만 후반부 가면 기세를 잃고 다른 소설들과의 차별성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래도 마무리까지 보면 나름 여운이 느껴지는 소설

글쟁이s작품이다 더 설명이 필요할거 같지는 않다. 글쟁이답게 필력이 좋고 잘썻다. 그리고 글쟁이답게 엔딩이 아쉽다.

1부는 수작. 2부는 평작.

대중들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작품. 주로 고인물들의 허세 리뷰 용도로 사용된다.

주인공들은 왜이렇게 애새...애를 왜 달고다니지 못해 안달일까. 거기에 더해지는 고구마까지 목끝까지 찬 하차합니다를 견디지 못하고 퉤한 소설.

후에 재도전한다면 다시 별점을 주러오겠음.

그나마 준수한 필력으로 별 반개는 더함.

1부는 4.5점 정도에 2부는 2점 정도 주겠음. 포스트 아포칼립스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고, 아재와 꼬마라는 조합을 훌륭하게 적어낸 1부는 정말 좋았음. 전투씬도 괜찮았고. 근데 2부 들어서 스케일을 늘리고나서부터 꼬임. 특히 탑쪽 내용이 졷노잼이더라

글쟁이 최고의 수작.

글쟁이 대표작

아포칼립스가 취향이라 끝까지 보긴했는데... 글솜씨가 아쉬움 중반부터 재미가없다 재미가

뒷심이 좀 모자라지않았나싶다

글쟁이 작가 특유의 필체와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되는 소설

글쟁이s 글 중에서 제일 좋았음. 개인적으로 이런 세계관에 환장해서 별 반개 더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