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황이었다.멸망의 문턱 앞에 서 있던 세계를 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0년.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며 세상을 구하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는데...[경고! 90일 이내에 목표 신도 숫자를 달성하지 못할 시, 당신의 시스템이 초기화됩니다!]“...저기요?”“네?”“...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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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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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하이눈레오나 LV.28 작성리뷰 (74)
필력 크게 문제삼는 편 아닌데 이 작품은 좀 거슬리는 부분들이 많아서 하차함.
1. 전투씬 심심함.
2. 1인칭 시점인데 주인공이 스스로 '나는 능글맞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나른하게 말했다.'이런 부분이 너무많이보임. 본인스스로를 그렇게 묘사하는 부분 볼때마다 거슬림.
3. 호칭이 너무오글거림. 주인공이름이 김시우인데 정부관계자나 주변인물들이 '시우님'거림. 하다못해 성이라도 붙여서 김시우님해주면 좋겠음.
4. 주인공과 교단이 어마어마한 먼치킨인데 그게 약간 와닿지가 않음. 약점이있어야하는데 마기에는 극상성이고 치유력좋지 자체방어되지 무투파라 사제가 맨손으로 몬스터 대가리 터트리지. 단점을 모르겠음. 신성력이 이정도로 밸런스안맞는 최상위능력인가 싶음.
5. 번외로 초반에 다른 타차원에서 온 귀환자 이야기할때 남궁세가 속가제자라 표현한 부분이 너무 팍식함. 물론 이게 무협물은 아니지만 오대도문도아니고 남궁세가 같은 세속집단에서 속가제자는 좀...
경영요소나오는 사이다 헌터물 보고싶으면 대여이벤할때 보는것 추천. 정가주고 사는것은 권하지않음.
마지막 결말보니 히로인있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