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이는 자에게 내 전부를 넘겨주겠노라.]대륙의 지배자, 검주(劍主)의 폭탄 선언에 세상이 미쳐 돌아가기 시작했으니.검좌 찬탈이라 이름 붙은 그 거대한 싸움판으로…….“간단해서 좋네. 그러니까 제일 쎈 놈 하나만 제끼면 세상 전부가 내 거라는 얘기잖아?”지랄 맞은 천재 하나가 뛰어들었다.
아카데미물...인가? 대충 검주가 자기를 죽일 존재를 육성하겠다고 세워놓은 육성기관에 주인공이 입학해서 독식하는 내용임. 유치한 장면이 많은데 뽕차는 장면이 없는 건 아니라.... 그냥 아카데미물의 한계인듯. 다른 애들은 검기 뽑으면 강하다고 띄워주는 마당에 혼자 소드마스터 찍고 양학하는데 이게 유치하기밖에 더함? 그냥 검주랑 인간 2인자 나올 때만 뽕참.
익숙한맛으로 초반엔 유치하더라도 재밋엇음 근데 100화 넘어가면서 대사가 항상 똑같고 반복임 50기던 49기던 새롭게본사람들이던 주요인물빼곤 말투가 똑같고 첫대사는 항상 "어?" 이걸로 주인공에 대한 놀람부터 시작함 "어?"만 백번본듯
반복되니 지루해서 그런지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 집중도깨지고 재미없음 예를들어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도중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옴 이게 계속 반복되니, 집중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짐 난 지금 이이야기가 궁금한데 이상한 투닥거리는 얘기로 20화 30화 진행하고나서 다시 원래 에피소드를 진행함 자꾸 얘기가 삼천포로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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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0화 넘어가면서 대사가 항상 똑같고 반복임
50기던 49기던 새롭게본사람들이던 주요인물빼곤 말투가 똑같고
첫대사는 항상 "어?" 이걸로 주인공에 대한 놀람부터 시작함
"어?"만 백번본듯
반복되니 지루해서 그런지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데 집중도깨지고 재미없음
예를들어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도중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옴
이게 계속 반복되니, 집중도 떨어지고 흥미도 떨어짐
난 지금 이이야기가 궁금한데 이상한 투닥거리는 얘기로 20화 30화 진행하고나서
다시 원래 에피소드를 진행함
자꾸 얘기가 삼천포로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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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 LV.33 작성리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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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눈을 덮는 긴 검은 머리와 황금안,
불우했던 유년시절 가지고
세계관 최강자 반열의 스승을 둔,
돈을 밝히고 재능 넘치는
천재 소년이 등장하는 학원물.
작가는 비뢰도를 강하게 오마쥬 한 듯 하다.
비뢰도의 높은 진입장벽이었던
세세한 장면 묘사와 이로 인해
늘어지는 스토리 같은 단점은 없지만
20년도 더 된 소설보다 글이 단조롭고
인물 간 대사와 내용 진행이 상당히 유치하며
파워밸런스도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비뢰도 같은 소설을 추억하는 이라면
한 번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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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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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까지 다 보았는데, 재미있음. 가볍게 읽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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