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컨셉 즐겜러다.직업에 맞춰 컨셉을 짜고, 거기에 맞춰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이머.“날… 건드리지 마라…….”“더 지껄여 봐라. 내 분노를 감당할 수 있다면…….”이번 컨셉은 악마가 팔에 깃든 악마기사!평소처럼 컨셉에 충실한 채 게임을 즐겼을 뿐인데…….“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 로그아웃.”「불가능한 명령입니다.」“……???”로그아웃이 안 되는 것도 모자라서,"가증스러운 악마! 기어코 악마기사의 몸을 차지했구나!""제 눈은 못 속입니다! 악마기사께서 이렇게 친절할 리 없습니다!"빌어먹을 동료들이 컨셉도 포기 못하게 만든다!컨셉에 충실한 게이머는 과연 그리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테르켐 LV.20 작성리뷰 (36)
넌나가라 LV.24 작성리뷰 (53)
초반 오글거림 있음 점점 주인공이 짠해짐 피폐도 있음
액션도 있지만 사람간의 관계가 전개에 중요한 느낌
그래서 가끔 지치기도 하는데 또 힐링도 함
노맨스 성비 적당
조연들 개성있고 각자 사연이 있어서 서사 파기 좋음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사월 LV.15 작성리뷰 (21)
주인공 주변 인물마다 과거사 있는게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고 전투씬 묘사가 되게 세세함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안풀린 설정이 많다는거 그리고 외전이 조금 짧다는 거?
영전세계 애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함..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첨가물 LV.27 작성리뷰 (74)
컨셉질하는 사람을 보면 웃기고 유쾌하다.
주연이나 조연같이 다른 등장인물이면 상관없는데
몰입해야하는 주인공 입장이니 오글거린다.
모르고 봐야 웃긴데 민낯을 속속들이 보여주니깐..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중2병 컨셉인가? 착각+코믹인듯 싶은데 나랑은 안맞음
초반이 잘맞으면 쭉 읽을수 있을듯
부엉이82777 LV.17 작성리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