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완결

“폐하의 행복은 저의 행복,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콜센터 직원으로 일하다하루아침에 피폐물 로판 속 폭군 남주의 ‘간신’에 빙의했다.3초 안에 원하는 대답을 안 내놓으면 처형하고매일 여자를 갈아치우며 향락에 빠진 끝에제국을 말아먹는 폭군 황제의 유일한 심복으로 말이다.원작대로 죽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폭군이 여주를 만나기 전까지 한몫 단단히 챙기고 망명해야지.그래서 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사업도 해 보고,바다 건너 도망치기 위해 함선도 몇 척 구하고,폭군의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여인을 물색해 후궁 교육에 힘썼더니,어째 희대의 간신에서 역사에 다시 없을 충신이 되었네?뭐가 됐든 제국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앞으로 1년.빨리 도망쳐야만 하는데…….***스릉-.차가운 칼날이 목덜미에 닿았다.“어딜 그렇게 급히 가는 거지, 발로아 공작?”폭군이 내 도주로를 끊어 버렸다.#발닦개여주 #알고 보니 발닦개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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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
cupid LV.74 작성리뷰 (545)
초반 설정은 매우 미스테리어스하고 흥미로웠으나 1/3분량을 읽는동안 전혀 떡밥 회수를 하지않으며 독자를 왕따시키더니 갑자기 엑스트라 한명 나와서 모든 과거사를 한꺼번에 줄줄 풀어내는걸로 급전개. 궁중암투나 정치 스토리는 허술하고 지루. 남주와의 로맨스도 긴장감이 없음.
콜센터 직원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폭군에게 아첨한다는 설정이 재미있고 참신했는데 그 부분을 이어나가지 않고 평범하고 지루한 전개로 빠져서 아쉬움.
2023년 1월 26일 1: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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