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卖报小郎君의 소설 <大奉打更人(2020)>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는 없다.
허칠안은 전생에서 경찰관 생활을 하며 쌓은 추리력과
현대인만이 알 수 있는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고자 한다!
대봉에 허칠안 이름 석자를 명예로이 남기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 여인들의 마음까지 얻어내면서!
 ̄ ̄
원제|대봉타경인(大奉打更人)
작가|매보소낭군(卖报小郎君)
설아랑 LV.14 작성리뷰 (17)
cksdn**** LV.25 작성리뷰 (48)
초성 LV.16 작성리뷰 (26)
번역이 흠
펀치 LV.27 작성리뷰 (67)
복선 회수, 주조연들의 캐릭터성, 뽕터트리는 능력, 유머러스함 등등.. 꽉찬 육각형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한마디로 캐빨 GOAT
초반부는 신비의 제왕 전개 그대로 베껴옴. 그럼에도 끝까지 봤던 이유는 캐릭터 때문인데 주인공 가족, 위연, 송정풍 주광효, 천지회 구성원들, 히로인들 등등 머리에 생생히 박힘.
그외 장점은 떡밥회수, 머리싸움, 선협임에도 혐성 없는것 정도인데 현대인 지식으로 시도용하는거랑 정의를 위하는 주인공 연출과 뽕은 상당히 좋았는듯
결론: 모남치
Isoplus3513 LV.21 작성리뷰 (46)
bx**** LV.40 작성리뷰 (144)
재미는 보장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그럼에도 가려지지 않는 재미를 선사한 작품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C LV.17 작성리뷰 (27)
억지로 웃기려는 의도는 없으나, 각기 캐릭터에 부여된 다양한 또라이같은 성격이 각종 소소한 상황과 맞물려 어떤 에피소드 에서건 끊임없이 웃긴 상황이 나옴.
특히나 맛이 살짝 간 번역체가 조미료 역할을 함.
이건 명실상부한 개그물임. ㅋㅋㅋㅋㅋㅋ
정의동 LV.5 작성리뷰 (2)
asdf96911 LV.7 작성리뷰 (5)
소오강호 LV.21 작성리뷰 (42)
B급달궁이 LV.34 작성리뷰 (102)
종종 중간에 들어있는 한시들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읽다보니 어느새 끝이더라.
단점이라면 멀쩡하던 인물들이 한시만 썼다하면 뇌용량 함량미달로 변한다는 것 정도?
아는오빠 LV.3 작성리뷰 (1)
아블 LV.33 작성리뷰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