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재벌집 막내아들을 개인 명작으로 꼽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찾아보기 힘든 그 캐릭터성. 회장의 캐릭터성에 있습니다. 솔직히 회귀 소설 답게 어떻게 소설이 진행될지 알 수 있는데 회장 캐릭터만큼은 예상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명작으로 꼽는 두 번째 이유는 이거 재밌게 보고 다른 재벌물 몇개 찾아봤는데 이거보다 쉽게 읽히거나 재밌게 읽히는 책을 읽어본적이 없어요. 정말 안타깝게도요.
아무거나다봄 LV.18 작성리뷰 (29)
이시욱 LV.12 작성리뷰 (12)
동네북 LV.14 작성리뷰 (20)
드라마 개연성 씹창낸거 생각해보면 개씹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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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LV.16 작성리뷰 (25)
다만 러브라인 같이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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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기 힘든 그 캐릭터성. 회장의 캐릭터성에 있습니다.
솔직히 회귀 소설 답게 어떻게 소설이 진행될지 알 수 있는데 회장 캐릭터만큼은 예상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명작으로 꼽는 두 번째 이유는 이거 재밌게 보고 다른 재벌물 몇개 찾아봤는데 이거보다 쉽게 읽히거나 재밌게 읽히는 책을 읽어본적이 없어요. 정말 안타깝게도요.
헐퀴 LV.27 작성리뷰 (68)
그걸 잘 녹여서 이야기 구조를 체계적으로 설계해냈냐? ㄴㄴ
장르소설로서의 말초적 쾌감이라도 대단한가? ㄴㄴ
극 자체는 너무 평이함
길건아님 LV.15 작성리뷰 (21)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만큼 아무것도 안남은 소설이였다는 말이겠지.
HARU90460 LV.19 작성리뷰 (36)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분명 부족한 글이라 생각되는데 미친듯한 몰입감을 주는 작품
시간지나면 또한번 찾아 읽을거 같은 작품
미르미르그 LV.14 작성리뷰 (18)
이보다 나은 재벌물은 읽지 못했음.
드라마조차 해당소설에서 나온 이야기만 호평을 받고 드라마가 무너진거 보면 답나옴.
그냥 연애이야기만 이상한거 빼면 좋은작품
이터 LV.12 작성리뷰 (12)
그냥 '흔한 사이다 소설'이라고 생각되었기에 의문을 가지고 다른 재벌물을 봤었지만..
이걸 따라올 재벌물이 없었다.
카리스마든 대사든 여러 방면으로 이 소설을 뛰어넘을 재벌물이 없었고, 이 소설은 재벌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물론 결말은 좀 허무하게 끝난다.
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조지크라운 LV.33 작성리뷰 (98)
제닐 LV.14 작성리뷰 (18)
초중반까지는 정말 재밌었고 후반부터는 뭐 그 재미와 긴장감, 카타르시스가 덜했지만 완결까지 크게 무리 안하고 잘 마무리했다
dudwls**** LV.12 작성리뷰 (14)
별헤는밤 LV.18 작성리뷰 (26)
자무스89 LV.19 작성리뷰 (36)
hass LV.29 작성리뷰 (85)
불꽃처럼86318 LV.15 작성리뷰 (21)
느낌좋아 LV.5 작성리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