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차별을 의도에 두고 하는 발언은 아니지만, 가끔 여자들도 보며 즐거워하는 많은 양판소들과는 다르게 거의 남자에게만 고평가받는 소설. 남자보다는 여자가 주로 꽃을 보고 설레는 것처럼, 이 소설을 읽고 소름이 돋거나 희열을 느끼는 자는 당연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사나이의 열정과 모험심, 정의감을 불태우는 소설.
그러나 그만큼 대중성은 떨어지고, 차기작인 두 개의 소설보다 독자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감정에 호소하는 작품으로, 냉철한 작품을 보고 싶어하는 독자에게는 맞지 않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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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 LV.26 작성리뷰 (61)
어디 딴길로 새지 않고 전사로써 끝까지가는게 좋다.
그래도 호불호가 갈리기는 할듯.
깨부 LV.18 작성리뷰 (22)
소설읽는 판다 LV.9 작성리뷰 (8)
남자보다는 여자가 주로 꽃을 보고 설레는 것처럼, 이 소설을 읽고 소름이 돋거나 희열을 느끼는 자는 당연히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사나이의 열정과 모험심, 정의감을 불태우는 소설.
그러나 그만큼 대중성은 떨어지고, 차기작인 두 개의 소설보다 독자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감정에 호소하는 작품으로, 냉철한 작품을 보고 싶어하는 독자에게는 맞지 않을 소설.
영보스 LV.31 작성리뷰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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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ol LV.18 작성리뷰 (34)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배경설정은 라노벨스럽습니다. 전직 세계 최고의 용병이었지만 지금은 카페 사장, 피가 이어지지 않았지만 소중한 여동생, 과거 중동지역에서 납치당한 것을 구출해 주고 자신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 굴지의 대기업 후계자 재벌 딸내미..
전개와 서술도 좀 많이 유치합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표현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다만 오크들 간의 전우애, 전사로서의 마음가짐 등 주인공이 오크로서 롤플레잉 하는 느낌을 잘 표현해서 주인공에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이 소설 읽으신 분들이 이 말을 안할수가 없는게
더러운 얼라놈들이 호드 괴롭히는 이야기입니다.. 와우 호드의 분위기를 엄청 많이 가져온 것 같아요.
동기화율이라는 말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예상했지만 후반부 스토리는 평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진짜 유치하지만 졸작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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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풍수사멈춰 LV.26 작성리뷰 (62)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이시국빵맨 LV.13 작성리뷰 (16)
유치한 글을 싫어하는 독자들은 절대로 보면 안 될 소설이지만, 그것만 괜찮다면 중반까지 재밌게 볼
수가 있다.
후반부는 그저 양판소에 불과함.
poa LV.23 작성리뷰 (42)
레이 LV.20 작성리뷰 (32)
초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솔직한 평가는 별 두개 반이었으나
초반에 '지금 살아있는가~'라는 대사에 가슴이 울렁거렸던게 생각나 별 반개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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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저런 돼지고기 몇 조각 먹는 샌님들과 나는 다르거든.”
애송이를 거부하는 통돼지 구이의 낭만이 있는 소설
L HJ LV.24 작성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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