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필드의 고인물은 주인공의 성장보다는 주변 인물들과의 케미, 가족과의 만담에 훨씬 치중되 있는 듯한 소설임. 요새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간의 드립을 난잡하게 싸질러 놓은 작품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소설보다는 훨씬 나음. 다만 읽을 때 스토리를 위해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주변인물들과의 케미에서 얻는 순수한 재미를 위해 읽는 느낌이라 중간에 한번 손을 놓으니 다시 읽을 생각이 안들었음.
믿고 보는 이블라인. 첫작부터 대체로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맛에 길들여지면 딴 스포츠물 못봄 전작에선 시종일관 유쾌하면서 한번식 사람을 찡하게 만들었다면 이번 작에선 유쾌하면서도 한번씩 사람을 후벼판다. 내가 스포츠물 보다 울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다만 바르셀로나 편은 쫌 지루했음 그래서 약간 마이너스... 한 팀에서 쭉 뛰는 건 첫작에서도 두번째작에서도 쭉 봤어서 이적하는걸 기대했는데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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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웃기다 전작에서 작가가 뇌절을 좀해서
이작품도 보다가 질린다싶으면 하차하면됨
천공의너머로 LV.19 작성리뷰 (35)
캐릭터에 정이 간다.
적절한 유머가 웃기다.
단점으로는 앞으로 어떤 스토리일지 읽고있는 모든 독자가 다 알고있다.
당신도 100화쯤 읽고나면 엔딩까지 무슨스토리일지 다 말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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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맞는다면 전작 홈플레이트의 빌런도 보면 취향에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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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간의 티키타카가 즐겁고 회귀를 몇 번 하다보니 살짝 맛이 간 표현도 매력있지만은 결국 패턴이 반복되서 조금 지겹다.
가볍게 읽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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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블라인이 쓴 소설중엔 제일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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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선 시종일관 유쾌하면서 한번식 사람을 찡하게 만들었다면 이번 작에선 유쾌하면서도 한번씩 사람을 후벼판다. 내가 스포츠물 보다 울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다만 바르셀로나 편은 쫌 지루했음 그래서 약간 마이너스... 한 팀에서 쭉 뛰는 건 첫작에서도 두번째작에서도 쭉 봤어서 이적하는걸 기대했는데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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