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물
궤변을 많이함 처음엔 그러려니하다가 나중엔 걍 개소리하네 싶음
회귀물이라 그런지 누구볼때마다 "어? OOO?" "어? 선배?" "어?" 반복
누구볼때마다 이름을 외쳐서 놀라는 리액션해야하는 병에 걸림

무게란 무게는 다 잡으면서 중간에 현대말투 같은게 튀어나오거나 사람마다 말투가 너무 달라서 집중깨짐
1. 어? < 평소에 진중하고 남들에게 무관심하면서 놀랄때마다 어? 어? 이러는게
주인공 컨셉과 안맞음
2. 히로인한테는 있겠냐? 하겠냐? 말투가 가벼워졌다가
동생한테는 ~하였느냐 ~괜찮으더냐 등 너무 차이가 남
물론 사람마다 말투가 다를순잇는데 성격까지 바뀌는 느낌임

무시당하고 참교육하는게 반복됨

말버릇이 있음

한번만 말한다 두번 말하게하지마라 -> 두번은 없다 -> 내말 못들엇나? 두번은 없다했을텐데
-> 세번까지 참아야하나? , 세번 참을 이유가 없다 -> 마지막으로 사죄하면 봐주겟다

적들 나올때마다 씀
내가 본거까지 주인공한테 시비거는 애들 5명인데 5명다 저 형식임

시비나 다른사람과 대화할때도
~더냐?-> 네? -> 두번말하게하지마라 or ~냐고 물었다. 라는 대사가 계속 나옴

작가가 참 물어보는거 좋아한다고 느꼇음


웃긴건 한번 참고(말하고)나서 "두번은 없다" 이러는데 두번째 그러면 "내가 아까 얘기 했을터인데 두번은 없다고"
세번째 그러면 "내가 세번까지 참아야하나?"라고 한마디 하면서 또 봐줌
그리고 찐막에 넌 운이좋군 ~가 좋아서,~귀찮아서 사죄하면 봐주겟다.
그리고나서 죽일생각을 하는데 도대체 몇번 봐주는건지 모르겟음 결국은 다 덤벼듬
이때마다 항상 누군가와서 말리거나 방해함
그리고 주인공의 싸패력과 무공에 감탄하고 그래도 안돼! 시전


물론 그래도 불구가 되는 경우도 잇지만 암튼 계속 한번 두번 세번 대화를 끌음

첨엔 시원했는데 몇번 보다보니 걍 적당히 패버리거나 무공을 보여주고 할거하러가면 되는데
한번 두번 세번 말장난 -> 사죄하면 봐줌 -> 죽일생각-> 방해-> 방해자와 한판 -> 주인공한테 감탄 반복됨
스토리 진행안하고 비슷한 사이다로 진행 질질 끌음
머리속알고리즘 세번 참는다 -> 죽인다 임 패버린다는 죽인다 방해받으면 그렇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