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 작가의 한결같은 흑도 로망-선을 넘지 않는 필요악-의 결정판. 특히 구사라는 희대의 감초 캐릭터가 탄생해서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탄한 부분은 디테일. 주인공이 스승이라 여기는 인물이 여럿인데 그들의 성향에 따라 편의 분위기가 바뀌는 게 매우 인상적이다.
기존의 유행흐름인 '사이다패스'에 맞추어 서술하였다. 라기에는 애매하나. 먼치킨 이면서도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을 잘 묘사하였으며 기존에 천대 시 받던 '흑도'를 작가만의 인간군상 있는 '흑도'로 묘사하였음 본인은 두마리의 토끼(재미+작가의 고집)를 잡은 것에 대해 존경을 표함
00000059485 LV.16 작성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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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회귀와 더불어 투탑 작품 진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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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별다른 이유도 목적도 없지만 어쨌든 나쁜놈을 시원하게 때려잡는데 온 신경을 기울였다.
필력은 괜찮아서 킬링타임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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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처돌이 LV.11 작성리뷰 (5)
50화 이후부터는 정말 너무재밌어서 한큐에 보게됨
박동훈 LV.28 작성리뷰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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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마검 설정은 조금 어이가 없었으나,
고구마 전개도 없고, 끝까지 시원하게 읽힘.
은아리까리무슨가 LV.17 작성리뷰 (26)
먼치킨 이면서도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을 잘 묘사하였으며
기존에 천대 시 받던 '흑도'를 작가만의 인간군상 있는 '흑도'로 묘사하였음
본인은 두마리의 토끼(재미+작가의 고집)를 잡은 것에 대해 존경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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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성 특유의 입담 한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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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암튼 주인공은 강하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위기는 없다.
- 다만 이러한 캐릭터성에 맞는 이야기라는게 징점이다.
- 고민도 떡밥도 없이 유쾌하게 패죽이며 질주한다.
H D LV.19 작성리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