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이 마지막에 결말을 맺으며 모든 등장인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에는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 깔끔한 500화의 분량과 적절한 스토리 배분. 다시 봐도 재밌을 소설이다.

이야기에 굴곡도 없는데 전개도 지루해서 하차

귤이가 하드캐리 해버렸다

중반이상 꾸준히 재미있었다.
후반가서는 조금 지루함.
그래도 볼만했다. 요즘것들에 비하면 ....

일단 귤 때문에 4점 준다.

귤이하나보고가는작품 생각날때꺼내보면나쁘지않지만 계속읽으면지루한작품

그냥 잔잔한 힐링물
중후반부터 지루하지만 귤이가 다 하드캐리 햇다
큰 전개를 가지고 이끌어가기 보다는 각 에피소드별로 전개되다 합쳐지는 소설

나쁘지 않다. 내용이나 전개도 무난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사연과 소소한 감동도 담겨있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다. 특히 철호의 딸이 되어버린 규리는 귀엽다. 아마 규리가 아니었다면 이 작품을 계속 읽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막 재미있는 소설은 아니지만 그냥 생각없이 시간을 죽일 수 있는 소설.

귤이 기여어

이것도 원패턴 심해지긴 한데 막 못먹을건 아님..
휴양한다 생각하고 보면됨

재밌긴 한데 너무 느려서 끝까지 읽기가 힘듬. 리디에서 2번이나 전권대여 했는데 결국 다 못 읽었다. 메인스토리랑 일상을 분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딱 무난하게 좋은 힐링물
후반부 전투신이 좀 긴장감이 없고, 처음에는 이런저런 사람들 밥주는게 메인이었다면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평범하게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보게 됨.

후반가선 좀 별로였지만 귤이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었다

매 회마다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보면 웃음 피식 새어나오는 작품
회차가 길고 비슷한 내용의 반복이라 후반 가면서 지루해지는 타이밍이 몇 번 있는데 그것만 넘기면 꽤 엄청난 힐링물을 보는 느낌
일상 사이에 꽤 큰 중요 파트들이 껴있어서 계속 잔잔하진 않은 듯
주인공이 먼치킨인 것과는 별개로 싸우는 과정이나 적들이 꽤 흥미진진함

귤귤 웃는 귤이가 모든 단점들을 박살 내고
하드캐리 해 버린 소설
다른 내용들은 잊혀져도 밥 짓는 식당이 있었다는
것과 거기서 아기 드래곤 귤이가 귤귤 하고
웃고 있었다는 점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초중반은 확실히 재밌고, 힐링도 된다.
그 이후는 하차해서 잘 모르겠다.

귤이 귀엽다

헌터나 게이트류의 세계관 바탕에 힘을 숨긴 주인공이 나오는 평범함과 비범함을 넘나드는 일상물 소설. 살펴보면 태클걸 여지가 참 많은 세계관과 2019년 말부터 갑자기 뜨기 시작한 웹소설 분야의 아기 열풍에 거북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면 평범하게 볼만한 글이다. 초중반엔 그래도 주인공이 식당 운영한답시고 음식 얘기가 많았던 것 같았는데 500화나 되는 분량이다 보니 음식 메인인 화수보다 그렇지 않은 화수가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일 듯싶다. 개인적으로 바뀐 표지가 참 마음에 안든다.

귤이의, 귤이에 의한, 귤이를 위한 글

표지 뭐냐 다른 소설인줄 알았네;; 몇개없는 힐_링소설임 귤이 보고 싶음 보세요 오글거리는 거 없음

밥먹으러 그만 가라

중반부터 너무 지루해서 그냥 바로하차

읽은 돈이 아깝지는 않지만 두번 세번 볼정도는 아니었음.
읽어서 손해볼것도 안읽어서 아쉬울것도 없음

왜 유명한지 알 것같은 작품. 보는 시간이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먹고가라물의 아버지 . 힐링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