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 '스타크래프트'와 이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마계에서 악마들과 겨루는 마왕의 게임인 '서열전'이 주를 이룬다. 단순히 스타크래프트만 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다. 역사속 위인들이 악마의 대리인으로서 서열전을 치루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된다. 또한, 주인공이 무작정 최고이며 강한게 아니라 밸런스나 상황에따라 불리해지기도 한 점이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주인공이 강해짐에 따라 그에 맞서는 라이벌들도 성장하며 때론 직접 키운 라이벌, 때론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명장들과 겨루고 최후엔 인류 최강의 라이벌과도 맞서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적절한 성장형 현대 RTS 게임 먼치킨 물이었네요.
기승전결로 따지자면, 기승전까지는 5점, 결은 2점. 재미있는 소재와 작가 특유의 잘 읽히는 문체가 결합하여 분명히 재미있는 글이지만, 역시 작가 특유의 부족한 뒷심 때문에 마무리가 아쉬워지는... 이 글은 작가의 전작인 아레나와 전전작인 경영의 대가가 가진 특징을 장점도 단점도 답습하고 있다. 아 물론 개인적으로 밀던 구단주와의 커플링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악담을 쓰고 있는 건 아니고.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관대한 평점의 이유는 내가 하차하지 않고 끝까지 읽었기 때문.
취향탓일수도 있지만 .. 수틀리면 금방 하차하는 나에겐 대단한 일이다.
호진 LV.26 작성리뷰 (61)
스타 좋아하는 분이면 중반까지는 재밌을 수도 있음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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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판 LV.5 작성리뷰 (2)
역사속 위인들이 악마의 대리인으로서 서열전을 치루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된다.
또한, 주인공이 무작정 최고이며 강한게 아니라 밸런스나 상황에따라 불리해지기도 한 점이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주인공이 강해짐에 따라 그에 맞서는 라이벌들도 성장하며
때론 직접 키운 라이벌, 때론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명장들과 겨루고 최후엔 인류 최강의 라이벌과도 맞서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적절한 성장형 현대 RTS 게임 먼치킨 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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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원래라면 안볼 소설인데 군대시절 볼게 없어서 ㅋㅋ 사료라도 먹어야지뭐,,
sprite**** LV.22 작성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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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몽행 LV.23 작성리뷰 (52)
평이한 전개
애매한 감상.
기억에 남은 건 '게임을 했구나.'정도?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마린블루 LV.18 작성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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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우 LV.16 작성리뷰 (24)
ㅂㅎ LV.27 작성리뷰 (71)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미숙한 스토리 전개.
킬링타임 추천.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스타크래프트 안해본 나지만 재미있게 읽음(이거 때문에 유튜브로 스타게임전 봄ㅋㅋ)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저녁노을로 LV.25 작성리뷰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