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T053]
BL(boy's love) 작품입니다.
대학교 2학년 의젓한 선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염귀염한 의민. 자신은 멋진 선배가 되는 게 꿈이지만 그건 그냥 꿈일 뿐이다. 밴드부 선배들의 사랑둥이인 의민은 오늘도 여전히 선배들에게 놀림 반 귀여움 반을 당하는데……. 그런 의민이 앞에 처음 보는 선배가 나타났다. 무려 자신의 이상형이다. 그런데 이 선배 뭔가 이상하다.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 다정하고,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도 어느 선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 과연 만인의 사랑둥이 의민의 캠퍼스 앞길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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