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역사를 알게 돼서 재밌었음.. 약이나 독같은 역사적 사건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인으로써 초반부가 너무나 비위상하고 힘들어서 하차할뻔함ㅋㅋㅋ 초반부만 넘어가면 위생이 점점 나아지기도 하고 내 면역력도 생긴 듯.. 소재가 참신하고 작가가 의사라는 점에서 고증을 크게 신경안쓰고 봐도 돼서 편안함
오락용 소설입니다. 21세기 의학 지식을 가진 의사가 19세기 영국에 떨어져 그곳에서의 잘못된 지식들을 경험하며 식겁해 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소꿉친구와 선배는 물주이면서 어시, 꼬붕이라는 점입니다. 돈 때문에 이야기가 막힐 수는 없으니 저런 캐릭터 있는 게 좋긴 합니다만 생각 없고 돈 많은 바이오로봇 같아서 아쉽더군요. 19세기 치료법을 보며 식겁하는 건 좋은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매 에피소드마다 항상 똑같은 반응인지라 식상해져갑니다.
2025년 8월 5일 11: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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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외도하지 마시길....
독자_J LV.43 작성리뷰 (171)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작가가 의사라 수술파트를 믿고읽을수 있다는 점이 장점임
감감 LV.26 작성리뷰 (56)
소재가 참신하고 작가가 의사라는 점에서 고증을 크게 신경안쓰고 봐도 돼서 편안함
우쌤 LV.30 작성리뷰 (90)
만두한입 LV.38 작성리뷰 (145)
3대500티모 LV.33 작성리뷰 (57)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돗가비 LV.19 작성리뷰 (36)
21세기 의학 지식을 가진 의사가 19세기 영국에 떨어져 그곳에서의 잘못된 지식들을 경험하며 식겁해 하는 것이 주된 이야기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소꿉친구와 선배는 물주이면서 어시, 꼬붕이라는 점입니다. 돈 때문에 이야기가 막힐 수는 없으니 저런 캐릭터 있는 게 좋긴 합니다만 생각 없고 돈 많은 바이오로봇 같아서 아쉽더군요.
19세기 치료법을 보며 식겁하는 건 좋은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매 에피소드마다 항상 똑같은 반응인지라 식상해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