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없이 사는 놈들 [독점]

법 없이 사는 놈들

나는 아무도 용서하지 않았다.
그러니, 아무도 나를 용서 할 필요 없다.

컬렉션

평균 3.45 (33명)

37365
37365 LV.41 작성리뷰 (125)
아낙필 작품이 언제나 그랬듯이 초반의 분위기 신선하다
2023년 1월 14일 12:20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노바루다
노바루다 LV.4 작성리뷰 (1)
이 작가 초반은 믿고 볼수 있는듯
2023년 1월 18일 10:1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쮸매이햄
쮸매이햄 LV.48 작성리뷰 (228)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노잼
2023년 12월 1일 1:0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형서기아닙니다람쥐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한 100화까지 봤을땐 아낙필 작품 중에 최고인듯?
설정 캐릭터 스토리 필력 다 평작 이상임
2023년 3월 1일 4:0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리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항상 설정은 좋은 작가. 초반도 좋다. 그러나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지거나 납득이 안가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한다. 캐릭터도 대주분 비슷한 모습이다. 히로인도 보통 초반에 나오는 인물로 설정되고. 여자가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단점이 있지만 상당수의 작가보다 잘쓰기는 한다. 좀 만 더 개선하면 좋은 작품이라고 추천하기 망설여지지 않는 작품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작품 역시 재미있기는 하나 어딘가 아쉽다
2023년 3월 20일 5: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초반은 볼만하다 아직 50편도 안읽어서 자세한 평가는 보류
2023년 3월 24일 12: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성장물성애자
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59)
읽을만한듯
2023년 4월 9일 7: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에피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초반 흡입력으로 최신화까지 다 읽어버렸다
(226화까지 읽은 상태)
복수물이고, 주인공은 복수를 위해 망설임 없이 사람을 죽이나 쾌락살인마 같은 사이코는 아니다
복수>>넘사>>방해요소가 될 수 있는 인간의 생명이라고 해야 하나
전투산 묘사가 화려하고, 필력 또한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딱히 반전이랄 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물론 어줍잖게 이상한 반전요소 집어넣어서 개연성 박살내는 것보단 낫다)
주인공의 복수이유는 가문의 멸망인데, 주인공 성격때문인지는 몰라도 이게 잘 드러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초반부에 주인공 감정선을 강하게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다
다만 최근 복수물중 가장 재미있게 본 것도 사실이라, 3.5점


+완결까지 보고 추가
후반부에 편집자가 작가를 쪼았나 할정도로 전개가 급하다.
옆동네 홍등가나 아카얼천마냥 엔딩을 박살내진 않았지만 떡밥 여러 개가 그냥 묻혀버리고, 황제 지능이 떡락하다 못해 나락갈 정도였다는게 아쉬움. 평점은 3.5->3점으로 변경.
초반 흡입력은 일품이니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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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11: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rc
arc LV.27 작성리뷰 (69)
취향은 아님

고용주 죽이러온 암살자한테 친한척 여유부리면서 강해지는법 주절주절 말해주고
고용주가 씨끄럽다고 뭔일이나고 나오니
"일단, 제잘못은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지가 변명하고 사과하고 앉아있음
정말 좋은 배경과 컨셉인 소설인데 라노벨 주인공임
걍 암살자라하면되는걸 말장난하는거보면 추후에도 계속 본론얘기안하고 말장난할듯

여유잇규 능청스러운 주인공을 강조하는데 취향 잘맞으면 재밋을듯
소설배경이나 컨셉 목적 등등은 충분히 호기심 유발이 되고 재밋음
단지 주인공 성격이 나한테 피곤함
2023년 6월 4일 11: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VibeciN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아낙필 소설이라는 게 뭔지 보여주는 작품
표지는 왜 바꿨는지 모르겠다.
2023년 10월 7일 4: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토일
토일 LV.20 작성리뷰 (35)
그럭저럭 볼만함
2023년 11월 9일 12:0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거북이찬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아낙필 작품 답게 초반 전개는 흥미로웠으나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계속되는 오류가 몰입을 방해한다. 상태창으로 도배된 양판소 보단 분명히 낫지만 여운이 남을 좋은 소설 또한 아니다.

일단 지나치게 현대적인 말투와 유럽스러운 지명에 대비되게 무협지 느낌 나는 한자어 명칭의 배틀기어가 너무 많다는 것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다. 다만 이건 정통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SF 판타지 장르소설이니 그럴 수 있다 용인하고 넘어가면 작품의 차별성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투 부분은 단점이 정말 많은데 싸우는 도중에 트래시 토크가 지나치게 많다. 그나마 전투 장면을 뛰어난 필력으로 실감나게 잘 묘사하면 그냥 작가 특징이라 참작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그것도 아닌 게 적과 전투를 하며 트래시 토크를 하다 어느 순간 얼렁뚱땅 주인공의 승리로 전투가 끝난다. 마법이 없는 세계관인 만큼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려면 전투 장면을 잘 묘사해야 하는데 빈약한 전투 묘사로 인해 독자들이 보기엔 주인공의 실력과 참전 경험보단 페더윙이란 혈통과 배틀기어라는 아이템 빨로 전투를 날로 먹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결말 또한 실망스럽기 그지없는데 반동 인물인 황제는 초반에는 주인공 가문을 어떤 이유 때문에 몰살 시키고 주인공은 왜 살려두었는지 황제의 속셈은 무엇일지 추측해가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작품 분위기에 흥미를 유발하였으나 중반에 페더윙의 검술을 시기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려고 한 행동이었다는 진실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권력을 위해서는 뭐던지 할 냉철하고 결단력 있는 캐릭터라 계속 묘사되니 '설마 이딴 이유 만은 아니겠지', '뭔가 비하인드가 있을거야', 라며 행복 회로를 돌리며 결말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관성적으로 계속 정주행을 했다. 그러나 반전이 없는 건 물론 황제는 이야기의 후반부에 주인공에게 반항 한 번 못하고 죽음을 구걸하다 힘 없이 퇴장하는 식으로 나에게 빅엿을 먹였다. 심지어 아이디어도 다 떨어졌는지 아니면 매너리즘에 빠진 건지 떡밥도 다 회수하지 않고 급전개를 하다 완결을 때렸다. 차라리 제국 재무청장이자 여주 일레나의 아버지인 시미드 캘로그가 권력욕 때문에 주인공 가문인 페더윙 가문을 음해해 숙청시키고 황제가 되려 하는 숨은 흑막이었다는 치정극으로 가는 게 더 흥미로운 전개가 아니었을까?

주인공이 페더윙인 것을 동료들에게 밝히자 동료들이 기겁하며 놀라워하는 부분에서 하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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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 2: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편람
편람 LV.26 작성리뷰 (67)
재미는 있지만 답답하다
2024년 1월 15일 10: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문겸빈
문겸빈 LV.11 작성리뷰 (11)
100화까지는 후루룩 읽힘. 그 뒤로는 안 읽어봐서 모름
2025년 1월 14일 7: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yul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완결까지 본 몇없는 거
2025년 7월 22일 1: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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