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읽었던 소설. 현판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bl요소는 정말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생각없이 읽다가 트위터에서 실검오르는거 보고 알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같은 플롯이랑, 재미없었던 몇개의 에피소드, 그리고 결말이 맘에 안들어서..... 웹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은 읽어봐도 좋다고 생각하는 소설
+) 하지만 전독시 팬덤이 일으켰던 은소로 작가님 모함은 정말 싫어한다. 작가인성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작품만 보면 좋은 작품
50화까지는 최고의 누더기다. 지하철에서 인간이 아니라 벌레를 죽여 '살생' 조건을 충족하는 것도, 지하철역에 숨은 장치를 발견해 몬스터 웨이브를 극복하는 것도, 왕좌를 놓고 지역 간 패권다툼이 일어나는 것도 나는 어디선가 보았다. 성좌도, 도깨비도, 코인도, 스트리멍도 전부 고인물 독자인 내겐 익숙하다. 싱숑이 자랑하는 오리지널리티가 발휘되는 에피소드는 지독한 노잼과 원패턴 조지기를 선사한다. BL로도 까이지만 BL은 명예살인에 불과하다.
네이버 웹툰을 보다 뒷 스토리가 궁금해서 결국 소설로 전부 읽게 되었다. 초중반까지는 몰입도 좋고 분명 재밌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며 지루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은 그냥 정으로 읽은 것 같다. 웹툰은 중간 부분에 필요없는 부분은 자르고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초반에는 재미있었으나 중간 이후부터는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성좌가 되는 과정 부터는 자기만이 살릴 수 있다 이런 감정으로 주인공이 자살을 계속 시도하고 부활을 계속 하니 루즈해지고 이게 뭐지 싶은 장면들이 많았던 거 같다 지금까지 읽어온 게 아까워서 돈 더 써가며 완결 본 작품 중 하나.
해품_s LV.5 작성리뷰 (2)
day_day LV.10 작성리뷰 (9)
+) 하지만 전독시 팬덤이 일으켰던 은소로 작가님 모함은 정말 싫어한다. 작가인성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작품만 보면 좋은 작품
pasd LV.33 작성리뷰 (86)
감별사 LV.37 작성리뷰 (82)
지하철에서 인간이 아니라 벌레를 죽여 '살생' 조건을 충족하는 것도,
지하철역에 숨은 장치를 발견해 몬스터 웨이브를 극복하는 것도,
왕좌를 놓고 지역 간 패권다툼이 일어나는 것도 나는 어디선가 보았다.
성좌도, 도깨비도, 코인도, 스트리멍도 전부 고인물 독자인 내겐 익숙하다.
싱숑이 자랑하는 오리지널리티가 발휘되는 에피소드는 지독한 노잼과 원패턴 조지기를 선사한다.
BL로도 까이지만 BL은 명예살인에 불과하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있는 척이란 있는 척은 다하는 주인공에게 신념이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 정도다
콘티 LV.36 작성리뷰 (117)
imh LV.19 작성리뷰 (34)
공갈이 LV.14 작성리뷰 (19)
연위 LV.18 작성리뷰 (30)
oriamlost LV.7 작성리뷰 (5)
ㄳㅂ LV.12 작성리뷰 (15)
정주영 LV.27 작성리뷰 (55)
이전과 이후가 2부라도 된 것처럼 완전히 변해버린듯 달라져버린 전개방식에 매력을 못느껴 하차했고,
이후 들려온 소식과 논란 등에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그 전에 하차한게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에릭손 LV.13 작성리뷰 (16)
초중반까지는 몰입도 좋고 분명 재밌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며 지루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은 그냥 정으로 읽은 것 같다.
웹툰은 중간 부분에 필요없는 부분은 자르고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ggoggal LV.21 작성리뷰 (37)
견습기사 LV.13 작성리뷰 (17)
그래도 내가 보기에는 BL요소는 없었다.
소설입문중입니다 LV.25 작성리뷰 (40)
ttwwttww LV.26 작성리뷰 (62)
초이스 LV.42 작성리뷰 (97)
그러나 후반가면서 작가 스스로가 벌인 판을 수습못하는것처럼 보였다. 글이 엉켜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읽히지가 않아 후반은 대충읽어 기억도 안남
임동훈 LV.16 작성리뷰 (24)
사람들은 bl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bl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단지 둘의 케미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작품은 재벌가 막내아들과 더불어 가장 재밌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다보아 LV.6 작성리뷰 (4)
독자를 휘어잡는 게 꼭 필력이나 전개, 소재가 아님을 보여준다고나 할까?
도깨비가 주는 미션 덕분에 읽는 파트마다 목적성이 분명해서 쉽게 읽히고, 쉽게 예측된다.
그래서 그냥 계속 읽게 된다.
엄청나게 재미있진 않아도 재미를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은 가히 최고라 할만하다.
다들 대작은 아니고 아쉬운 점이 많다면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체르타 LV.24 작성리뷰 (52)
w윌튼 LV.8 작성리뷰 (5)
구원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흠뻑 빠지는 소설. 나는 정말로 갓작으로 봄
MURI LV.25 작성리뷰 (56)
박종빈 LV.20 작성리뷰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