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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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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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7 (2695명)

자다깸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4)
적당히 볼만함
2024년 5월 30일 4: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문로버21
문로버21 LV.18 작성리뷰 (31)
260화 좀 넘게 읽었는데 아직까지는 BL인지 잘 모르겠다. 요즘은 나루토 사스케 정도의 관계만 나와도 똥내난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이 있어서 믿음이 안감. 확실한건 수작이라는 점. 작가가 캐릭터를 잘 다룬다. 캐릭터 자체가 깊이있다기 보다는 스토리를 이끄는 재료로 잘 쓴다는 점에서
2024년 6월 1일 7:35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밈미밈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이 소설을 보고 놀랐다.
부부작가가 공동 집필한다면 한쪽은 남편임이 분명할텐데
테스토스테론이 단 한조각도 느껴지지 않아 놀랐다.
이런게 남자가 쓴 글이라고 할 수 있나?
2024년 7월 5일 6:51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초코없는 초코칩
초코없는 초코칩 LV.16 작성리뷰 (25)
남성향 소설은 아닌 것 같긴하다
솔직히 bl 잘 못느꼈다. 난 한수영파다.
엮이긴 한수영이랑 더 많이 엮인 것같은데
‘이 소설 bl요소 있다며?’라는 생각을 갖고 읽기 시작한 결과 아닌가싶다. 스토리 전개 속도도 괜찮고 내용의 기승전결도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읽은 소설. 이런 이야기의 소설을 처음 접했는데 거부감도 없었고 술술 읽혔다. 여기 평에는 악평이 많지만 괜히 조회수가 저런 게 아니다
2024년 7월 8일 9: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화잔
화잔 LV.17 작성리뷰 (27)
재밌음
2024년 7월 21일 9: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뜨는달
뜨는달 LV.25 작성리뷰 (63)
잘 썼지만 수작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느낌
2024년 7월 22일 2: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달지킴이
달지킴이 LV.19 작성리뷰 (34)
내 기준 TOP 1
2024년 7월 23일 9: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sd29486
asd29486 LV.17 작성리뷰 (28)
한때 탐식의재림과 쌍두급으로 좋아했던작품
2024년 7월 29일 6: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Feon
Feon LV.36 작성리뷰 (120)
숑은 나가고 싱만 연재해 제발
2024년 7월 30일 3:13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In
In LV.11 작성리뷰 (11)
팬덤과 비팬덤의 악질적 싸움판이 됐지만, 적어도 소설을 끌고 가는 힘만큼은 확실했던 작품. 중간중간 과도하게 오글거려 낮뜨거운 부분들이 좀 있어 반개 뺌
2024년 8월 1일 3: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음하하
음하하 LV.16 작성리뷰 (24)
본편 전에 다 읽었고,외전은 164화 까지 읽음.
구원 지침
2024년 8월 8일 11: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협이좋아요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당시 실시간으로 따라가던 입장에서는 정말 신선한 글이었다. 후반부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2024년 8월 17일 8: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농담하지마
농담하지마 LV.16 작성리뷰 (27)
인생 처음 본 웹소설.
2024년 8월 27일 5:5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겨 묻은 개
겨 묻은 개 LV.13 작성리뷰 (17)
재밌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200화를 지나면 도저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없어진다
만일 본다하면 끝까지 보지말고 적당히 끊고 결말 스포를 찾아보길 추천한다
맛있는 반찬만 빼먹은 뒤의 도시락통 같은 소설
2024년 8월 31일 2: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한스H
한스H LV.11 작성리뷰 (13)
초반부 재미로 인한 애정으로 꾸역꾸역 결말까지 읽었다
외전은 읽다 말았음
2024년 8월 31일 12: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IBI
TIBI LV.23 작성리뷰 (53)
너무 무거워
2024년 9월 2일 9: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후이
리후이 LV.35 작성리뷰 (119)
그 시점에서 가장 재밌게 팔리던 요소들을 너무나도 완성도있게 승화시킨 비빔밥이라고 생각한다. 장르판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당시 이 작품이 버무려낸 초반전개 구조를 보면서 감탄을 안할수가 없었을거다. 이 클리셰를 이렇게 섞어? 이건 여기다 가져다 놨네? 근데 잘어울리네? 맛있네?
2024년 9월 29일 10: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믿힌책스
믿힌책스 LV.28 작성리뷰 (78)
잘 썼지만 아쉽다. 모든 전개가 원패턴. 구원튀 그만좀
정주행 실패
2024년 10월 5일 4: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y Yi
Sy Yi LV.9 작성리뷰 (8)
소재 - 환생좌가 그림 그리고 전독시가 꿀빰
작품성 - BL을 넣었건 안넣었건 흥행을했으면 ㅇㅈ해야함
추천도 - 남성이면 비추 여성이면 추천 (초반엔 볼만하다 어느순간 흥미잃음)
평점 사유 - 저는 남성이라 총 평균 3점이면 나쁘지 않을 듯 해서
2024년 10월 10일 7: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우쌤
우쌤 LV.30 작성리뷰 (90)
솔직히 눈치보여서 3점

초반엔 신선하고 재미 그리고 신 유입층들은 당연히 첫 입문이면 재밌겠지만,,,, 적당히 3점 소설
역시 마케팅이 젤 중요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2024년 10월 14일 3:09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lll
lll LV.22 작성리뷰 (46)
음.. 어릴 때 읽었던 작품이다. 지금도 학생이긴하다만, 지금보단 훨씬 순수할 때 읽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다시 읽어보니 여전히 재밌고 여운 남는 작품이나 여러모로 단점도 다시 보인다.
구원튀 같은 원맨패턴이나 뜬금포 bl, 조악해진 전투씬, 주조연 비중 문제(유한킴 몰아주기), 개연성 등.. 어릴 땐 참 이런 점 지나치고 재밌게 읽었다 싶다.
그래도 지금도 나에게 매우 감명 깊은 소설이다. 웹소설 입문작이다. 첫번째에 그리 의미 두진 않으나, 내 첫 웹소설이자 다른 웹소설들을 보게 된 계기다.
중후반부로 가며 별로라 생각된 부분 많았다. 일명 구원튀를 하는 장면에선 반복되는 절규와 오열, 희생같은 것들이 처음엔 슬프기도 했으나 갈수록 무미건조해졌다. 그냥 ‘또 이러네.’싶을 뿐. bl요소도 처음엔 개그요소로 나름 재밌었으나 갈수록 엮는 느낌도 있어서 불편했다. 그러나 에필로그에서 서사를 풀며 수긍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그러려니 했다.
전투씬 문제는... 할 말이 없다. 초반엔 열심히 읽었는데, 중반부에서 조짐이 보이고 슬슬 시작하더니, 후반부에서 펑하고 날라가버렸다. 그저 기합을 내지르고 비명 지르고 뭐 설화가 울부짖었다, 이야기를 시작했다, 설화가, 설화. 갈수록 그냥 누가 더 목청 크냐 정도의 전투씬이었다.
난 주조연 중에서도 정말 좋아하는 인물이 많았다. 처음에 세세하게 나오던 그들이나 갈수록 주인공, 작가, 독자에게 비중이 잡아먹혀버렸다. 물론 내가 이 소설을 좋아한 계기 중 하나도 이 소설이 부여한 작가-주인공-독자의 관계성과 의미도 있었지만, 주인공 일행인 김독자 컴퍼니나 그 외의 주조연의 비중을 살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비중이 죽어버렸다.
표절 문제는 작가의 대응이 좋지 않았다 생각하고, 자세히 알아본 적 없어서 이 이상의 말은 않겠다.
그럼에도 난 이 소설의 끝을 처음 읽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1화의 김독자라도 되기라도한 듯한 기분이었다. 완결 부근 에피소드와 에필로그는 정말 그 순간을 위해 달려온 이야기들이었다. 그래서 전독시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이다.
떡밥 회수 만큼은 만점이라고 생각한다. 그 퍼즐들이 맞춰질 때 지나온 장면들이 떠오르며 ‘아, 여기가 이래서 이랬구나!’하게 된다.
다른 이들 리뷰를 보면, SNS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몰려가서 찬양에 비교에 bl에... 어우, 정말 안해서 다행이다. 즐겁게 읽은 소설을 더러운 기분으로 오염 시키지 않아서 말이다. 전독시도 성좌물이란 클리셰를 따와서 잘 굴린 것 뿐이다. 무슨 시초같은 게 아니라. 진정 작품을 좋아하고 생각한다면 비교 댓글은 좋지 않다. 다른 소설에서 여러 번 보았고 볼 때마다 어이 없어진다.
내 웹소설 입문작이라 그런가 추억보정 된 것같다.
2024년 10월 16일 9: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kwen****
kkwen**** LV.14 작성리뷰 (20)
재미는 있음
2024년 12월 3일 8: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루만에올인
하루만에올인 LV.21 작성리뷰 (42)
진입이 어려움
2024년 12월 9일 7: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판타쥐
판타쥐 LV.13 작성리뷰 (15)
성좌물의 전설
2024년 12월 29일 10: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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