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라인 작가의 첫 야구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첫 작품처럼 안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다. 전개가 시원스럽고 고난이 없다는건 소설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야구같은 스포츠에 경우 호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홈플레이트의 빌런처럼 편하게 읽기 쉽고 주인공이 먼치킨에 매력있는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홈플레이트의 빌런의 투수물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 이게 먼저니깐 그게 포수물인가
믿고 보는 스포츠 소설 작가임. 스토리 진행 능력은 명백히 평균 이상이고 주변인물들과의 케미, 만담, 드립력 등은 작가들 중 단연코 탑임. 다만 한 소설 내에서 주변인물들의 성격이 안겹치고 매력적이게 표현하려다 보니 소설 간 캐릭터들의 성격이 겹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bi**** LV.23 작성리뷰 (46)
개인적으론 제일 재미있는 작품.
Proever LV.13 작성리뷰 (15)
나중에 나온 것 보다 미흡하지만 그래도 투수물 중엔 좋음.
페부리쯔 LV.27 작성리뷰 (62)
고독한독서가 LV.23 작성리뷰 (44)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트렌드따라가는 무난한 사이다 소설
Crochen LV.21 작성리뷰 (39)
Themaps LV.40 작성리뷰 (166)
root4 LV.22 작성리뷰 (24)
그러나 작가의 필력으로 커버를 쳤다고 본다
특별히 고전하거나 너무 시원해서 루즈할떄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재밌다
Abriel LV.18 작성리뷰 (26)
안개돌이 LV.27 작성리뷰 (67)
길게 안끌고 적당한선에서 마무리 된게 좋았음
조승모 LV.22 작성리뷰 (45)
공원택 LV.16 작성리뷰 (26)
잘살아보세 LV.9 작성리뷰 (8)
유나다 LV.22 작성리뷰 (46)
과정이 호쾌하다
까다로운 책맛 LV.19 작성리뷰 (28)
비밀의혈원 LV.23 작성리뷰 (42)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yousinan**** LV.16 작성리뷰 (24)
투명드래곤 LV.15 작성리뷰 (21)
이룸크롱 LV.17 작성리뷰 (27)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머리 비우고 보면 재밌음
2기이영진 LV.20 작성리뷰 (36)
근데 후반부는 너무 씹 먼치킨화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