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풍 동양 판타지.
50년에 한번 성운의 기재라 불리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힘을 받은 절세의 기재들이 세상에 나타난다. 이들의 재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언제나 세상이 그들에 의해 요동치고는 한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성운의 기재가 태어나는 시기, 그들을 원하는 집단에 의해 핍박받은 객점의 심부름꾼 소년 형운은 기인 귀혁을 만나 제자가 된다. 성운의 기재와 같은 날에 태어났음에도 아무런 재능도 갖지 못한 형운에게 그는 성운의 기재를 능가할 한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그 방법이란 바로…….
“돈이다.”
“…네?”
눈이 휘둥그레진 형운에게, 사부는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말했다.
“인간이 쌓아올린 것들은 돈으로 가치가 매겨지고 거래되기 마련이지. 우리는 돈으로 하늘의 재능을 능가할 것이다.”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bx**** LV.40 작성리뷰 (144)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초중반부까지는 흥미롭게 잘 이끌다가
후반부가서 질질끄는감이 너무 있음 후반부 한 200화정도는 없어도 솔직히 상관없음
그래도 완결은 괞찬은 편
소심한 독자 LV.16 작성리뷰 (24)
후반부가 초중반에 비해 템포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지만 무난하게 끝까지 볼 수 있을만한 소설이에요
악필 LV.33 작성리뷰 (95)
ㅋㅁㅂㅋ LV.19 작성리뷰 (33)
영보스 LV.31 작성리뷰 (87)
까다로운누렁이 LV.20 작성리뷰 (37)
SHG LV.16 작성리뷰 (24)
ragrad**** LV.35 작성리뷰 (109)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매번 초반소재 흥미롭고 스토리전개 그럴듯해서 시작해보면
심하면 초반을 살짝벗어나면서 부터 ..
길게가면 후반 근처부터 ..
《 지루하다 》
이 성운을먹는자 .. 는 이름들어본걸로는 꽤 오래된 소설이었고 ..
설마 . 무협풍인줄은 몰랐기에 ..
초반에 꽤 흥미롭게 봤지만 ..
대략 300화 넘어가면서 부터 ..
그냥 그렇다.
하차.
와사비빌런 LV.15 작성리뷰 (21)
나으리 LV.27 작성리뷰 (60)
15권정도로 압축했으면 모를까.
스토리도 능력도 결국 딱히 대단한건 없고
소설의 90%는 묘사 및 행동근거를 풀이하는 변명으로 이루어짐.
결국 내용전개만 빠르게 한다면 5권안에 완결날 내용을 31권으로 나눠 팔았으니 지루하고 재미없는건 당연.
보면볼수록 시간이 아까움. 본인이 시간이 남아돈다 싶으면 읽길 추천.
poa LV.23 작성리뷰 (42)
Han C LV.21 작성리뷰 (44)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라그힐트 LV.30 작성리뷰 (91)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부엉부엉부엉이 LV.18 작성리뷰 (30)
revert LV.23 작성리뷰 (47)
악역들이 계속 살아나가는거 짜증날 정도로 반복됨
물론 등장인물 소모가 너무 빨라도 안되겠지만
전체적인 호흡을 따져보면 과했다고 봄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근데 주인공이 어리다곤 하지만 벌레 취급 받으면서 생활 하다 죽을뻔한거 기연으로 강해질 기회를 얻었다면 죽어라 노력해도 모자를 판에 본인이 왜 강해지려 했는지 망각하고 음식으로 투정 부리는거나 한 두달 배운걸로 자만 하는거 보고 역시 애새끼 주인공은 안맞다 싶어 하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