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게임 속 용병이 되었다

우주 게임 속 용병이 되었다 완결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신작 게임 '스텔라 가디언' 속으로 떨어졌다.

지금껏 배워온 모든 것이 쓸모 없는 미래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용병이 될 수밖에 없었다.

컬렉션

평균 3.38 (20명)

하이12344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작가님이 SF에 진심이신 듯. 세계관이 매력적임. SF 함선 좋아하시면 추천.
2023년 5월 13일 8:4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받아쓰기
받아쓰기 LV.20 작성리뷰 (31)
사이언스 픽션에서 중요한 건 사회지 기술이 아니다. 발전된 과학기술과 미래에 대한 상상력은 오로지 그것이 미래세계의 사회를 매력적으로 표현할 때만이 의미를 갖는다.
2023년 12월 26일 2:4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시뮬레이션 게임같던 전작에 비해 스페이스 판타지적인 요소를 대거 차용하고 매력적인 여케들을 투입하는 등 상업적인 부분에 공을 들인듯.

주요인물 심리묘사도 상당히 좋아졌지만 여전히 너무 게임케릭터 같은 직선적인 인물들이 대다수인게 다소 아쉬움.

하렘에 대한 정당화로 미래에서는 모두 가볍게 즐겨요 라는 묘사를 계속 집어넣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모든 여케가 주인공 일편단심인게 너무 궁해보임.

작품 전체의 완성도는 전작보다 못한게 일단 여케로 넣기로 하고 스토리를 맞춘게 뻔해보이는 함AI도 설명이 궁색하고 금사빠식 러브라인을 넣기위한 작위적인 설정들이 대단히 거슬림.

이런식으로 할거면 노피아에서 무삭제판을 연재하는게 더 좋지 않았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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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6일 10: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책을읽자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 한줄내용: 게임속(으로 착각한) 세계에 들어가 용병에서 신으로 가는 여정.
* 장점: 한국에 몇 없는 SF 소설/ 스페이스 오페라 류의 활극/ 적수가 없는 먼치킨/ 고난을 위기없이 시원하게 극복/ 히로인이 많음
* 단점: 하드SF 생각으로 보면 아쉬움/ 설정이 조약함/ 주인공에게 사건은 있지만 위기는 없음/ SF에서 신이 되는 마무리는 불만스러움.
* 평가: 초반은 약간 사이버펑크인줄 알았는데 우주로 가면서 스페이스 오페라 향기를 더함/ 게임속 세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나름 세계관 설정은 괜춘/ 단점에서 말했듯이 주인공에게 사건은 있지만 고난이나 위기 혹은 내적 갈등 같은 심화적 설정이 없음/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 수록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되나 기대가 떨어지고 아니나 다를까 다른 세상의 신이 되는 황당한 결말을 보여줌/ 초중반의 확장성은 좋았지만 후반부에선 흐지부지 되는 용두사미를 보여줌
2023년 10월 3일 12:4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아무개
이아무개 LV.19 작성리뷰 (31)
평점 보고 읽었는데 고평가 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여성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매력이 없다. 거기에 주변 인물들은 지능감퇴가 의심된다.
2024년 6월 14일 8: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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